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말 못한 이유

말 못한 이유 젊은 부부가 4살이 됐는데도 아직 말을 못하는 아들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들을 전문의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의사는 아무 이상도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다가 그 아이가 느닷없이 이렇게 말했다. "엄마, 토스트가 너무 탔어! " "네가 말을 했구나. 말을 했어! " 엄마가 소리쳤다. "아이 좋아라! 그런데 말을 하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지?"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거든요. " 그 아이가 대답했다.

야한 여자

야한 여자 한 콘도의 프런트에 요란하게 전화가 울렸다. 직원이 전화를 받자 투숙객인 한 여자 손님이 소리 지르며 항의 했다. "제 방 건너편 방에 남자가 실오리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 몸으로 돌아 다니고 있어요. 민망하게 이런 일이 어디 있어요" 잠시후 콘도 직원이 그녀 방에 들어가 건너편을 보며 말했다. "저기 계신 남자분 상반신 밖에 안 보이는데 뭘 그러세요." . . . . . . "이리 와 보세요, 여기 침대 위에서 까치발로 보세요."

가슴적은 여자의 답변

가슴적은 여자의 답변 꽤 긴 시간 예쁘게 사귀어온 경상도 커플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는 정색을 하며, "지는 결혼 모태예~~~" 라고 말했다. . "와 예? 와 결혼 모타는 데예?" "지가 실슴니꺼?" 라고 남자는 당황해서 되물었다. "은제예~ 내는 그짝 조씀더~" "그람 와 결혼 모탄다캅니꺼? 와 모타는데예?" . "실은 예, 지 가슴이 넘 작아서예~~" "을매만 한데예? 참외만 합니꺼?" "으데예~ 택도 업씀더~" "마~ 그람 사과만 합니꺼?" "아니라예~ 거보다 작씀더~" "그라모~ 계란만 한가예?" 남자의 이 말에 여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아마 계란만은 헐낍니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는 "마~ 그라마 됐슴더~ 우리 결혼하입시더~" . ..

장군멍군

장군멍군 굉장히 인색한 놈장 주인이 있었다. 그는 일꾼이 밥을 먹기 위해 일손을 놓는 게 몹시 눈에 거슬렸다. 어느 날 아침 식사 후 그가 일꾼에게 말했다. "여보게, 밭에서 일하다가 다시 들어와서 점심을 먹으려고 몸을 씻고, 밥을 먹고 하는 것이 귀찮치 않은가? 아예 점심까지 지금 미리 먹고 시간을 아끼는 것이 어떻겠나?" 일꾼이 그러자고 했다. 농장 주인의 아내가 햄,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가져왔고, 두 사람은 다시 식사를 했다. 점심을 다 먹고 나더니, 인색한 그 농장 주인이 이번에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기왕 식탁에 앉은 김에 우리 저녁까지 미리 먹는 게 어떨까?" 이번에는 스테이크에다 삶은 감자와 야채무침이 나왔다.일꾼은 그것도 먹어 치웠다. "자, 이제 세끼를 다 먹어 먹었으니 들에 나가..

이해심이 너무 많은 여친!

이해심이 너무 많은 여친! 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 작은 것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부터 직업이 간호사인 여친을 사귀었다. 무럭무럭 정이 쌓이고 깊은 사이가 된 둘은 호텔로 향했다. 여자는 잔잔하게 음악을 깔아놓고 남친을 침대로 인도했다. 수줍어 하던 남친, 몹시 고민하다 여친에게 고백했다. 남자 : "사실 나…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여자 : "괜찮아! 내가 간호사잖아, 웃지 않을게." 남친은 부끄러워하며 어렵사리 바지를 벗었고, 남친의 거시기를 한동안 들여다보던 여친이 입을 열었다. 여자 : "괜찮아!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것들을 많이 봐 왔어." 남자 : "정말?" 여자 : "그럼, 내가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