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1. 27.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
(나고 파인애플파크)
아침식사를 호텔에서 먹고 밤늦게 마신 술로 커디션은 별로지만 그래도 설레는 맘으로 본격적인 여행길에 올랐다. 운전하는 김샘도 오늘은 꽤 익숙해져 있다. 제일 먼저 우리가 간 곳은 나고의 파인애플파크인데 노란색 지붕으로 된 자동으로 운전되는 카트를 타고 공원 내부를 둘러 보고 내려서 쇼핑하는 곳을 둘러 나오는 곳이다. 주변이 아열대림으로 꾸며져 있어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 파인애플파크로 가는 중에 차창으로 본 해안 풍경. 날씨가 비가 올듯 잔뜩 흐려 있네요
▲ 파인애플파크 도착
▲ 기념사진도 찍고...
▲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니 한글로도 적혀 있네요
▲ 전동차를 타러 가는 곳
▲ 자동으로 운전이 되고 있는 전동차. 이차를 타고 한바퀴 돕니다
▲ 공원이 잘 꾸며져 있는데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찍으니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네요
▲ 움직이는차를 타고 가면서 빠쁘게 찍다 보니 막 흔들렸네요
▲ 그냥 걸어서 차근 차근 봤으면 좋겠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 이곳의 모든 여행지는 마지막에 꼭 이렇게 물건을 파는 가계를 들러게 되어 있어요. 교묘한 상술...
▲ 각종 조개류를 전시해 놓은 공간
▲ 파인애플 와인통
▲ 와인병
▲ 파인애플뿐만 아니고 각종 와인을 시음을 할 수 있어요. 종류대로 다 마셔 봤습니다
▲ 밖으로 나와 사탕수수 쥬스도 한잔 사 마시고... 무척 달았고 주인 아저씨가 참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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