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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인천에서 오키나와로)

야생초요 2015. 2. 4. 16:46

 

2015. 01. 26.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

(인천에서 오키나와로)

 

 

겨울방학을 맞아 동학년 선생님들과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남**, 김**, 이**선생님의 덕분에 우리는 맘 편히 갈 수 있었다.

인천으로 가는 차편이 마땅치 않아 전날(25일) 남자 샘들은 오후 2시에 만나 인천으로 출발하고 여자샘들은 당일 새벽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서 만나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오키나와로 출발하였다.

인천으로 올라 올때에는 비도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인천에 도착하니 비도 거의 거쳤다. 하룻밤 묵을 방을 정해 놓고 모둠전으로 막걸리도 한잔하고 숙소에 들어 와서도 캔맥과 라면도 먹으면서 하루 일찍 여행의 재미를 즐겼다. 인천을 출발한 비행기가 오키나와 상공으로 도착했을때에는 날씨도 화창하고 우리나라 봄날씨처럼 따뜻하다 못해 더웠다. 오키나와 도착후 렌트카를 빌려 호텔(THE BEACH TOWER OKINAWA)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었다. 시간이 어중간하여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점심겸 저녁을 먹으로 스테이크 전문점인 사계로 갔다.

 

▲ 인천국제공항 근처 공항신도시에 숙소를 정하고 모둠전과 함께 막걸리 한잔!!

 

 

▲ 즐겁고 무사 여행을 위해...

 

▲ 탑승을 기다리며!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보이지 않네요.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진에어!!

 

▲ 창밖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담아 봤어요

 

▲ 출발에 앞서 어디론가 전화통화중

 

▲ 탑승을 기다리는 시간도 마냥 즐겁습니다

 

▲ 더디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진에어

 

▲ 서서히 인천공항을 미끄러지듯 활주로를 향해 갑니다

 

▲ 비행기가 상승하니 하얀 구름이 솜처럼 펼쳐져 있네요

 

 

 

 

▲ 눈으로 뒤덮힌 산 같아요!!

 

 

 

▲ 창밖으로 오키나와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 오키나와

 

 

 

 

 

 

 

 

▲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 렌트카를 가지러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는 중

 

 

 

▲ 렌트카 사무실

 

▲ 렌트카 사무실에서

 

▲ 드디어 차를 빌려 호텔로 가는 중. 좁은 차에 큰 가방을 무릎위에 올리고 갈려니 다리가 저릴 정도입니다. 그래도 즐거워요. 처음으로 오른쪽의 운전석에 앉은 우리 김샘 처음은 아주 서툴었지만 금새 익숙해지네요. 그래도 불안했어요

 

▲ 멋진 호텔(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 호텔로 들어 가는 중

 

 

▲ 호텔 로비에서

 

 

▲ 티켓체크

 

 

 

▲ 호텔앞에서 본 멋진 풍경

 

▲ 흡연석

 

▲ 호텔 안에서 본 호텔

 

▲ 특이하게 건축된 호텔. 정사각형으로 건물을 지었는데 가운데는 이렇게 화초를 심어 놓았네요

 

▲ 객실 내부. 침대 넷

 

 

▲ 객실에서 본 아메리칸빌리지

 

 

 

 

▲ 호텔앞의 멋지 해변

 

 

 

 

 

 

 

▲ 점심겸 저녁을 먹으로 출발

 

▲ 오키나와에는 이런 야구장이 많다네요

 

▲ 아메리칸빌리지

 

 

 

 

 

 

 

 

▲ 물에는 고기들이 많이 이었어요

 

▲ 흔한 일본 여학생의 모습

 

 

▲ 식당앞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