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도로공사 어느 소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 오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이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해 성사를 듣는 것에 신부님은 아주 질려 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 와서 고해 성사를 할때는 "신부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 성사를 할때 "신부님 오늘 누구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런식으로 고해성사를 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이 성당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