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서울 아이, 부산 아이

서울 아이, 부산 아이 1탄 부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놀고 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얘~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선생님에게 혼난다 부산아이... 맞나 서울아이...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친해져서 함께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저기 때미는 아저씨 정말 잘밀어. 부산아이... 글나 서울아이...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 해~~ 3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부산아이가 서리낀 창문에 그림을 그리며 낙서를 했다 서울아이... 얘~ 그렇게 낙서하면 지저분하잖아 부산아이... 게않다~~ 나중에 문떼버리면 댄다아이가~~ 서울아이... (놀라면서) 헉!! 문을 떼어버리면 안돼! 4탄 부산 헌돈이가 서울에 ..

넌센스 퀴즈

01.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여자는? 답( 놀부 마누라 ) 02. 미역장수가 제일좋아하는 산은? 답( 출산 ) 03. 피투성이가 돼야 돈버는 사람은? 답( 고스톱 꾼) 04.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사업은? 답( 건재상 ) 05.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답( 가래떡 ) 06. 먹고 살기 위해 찾는 책은? 답( 호구지책 ) 07. 진짜 사정 급한 사람은 ? 답( 조루증환자 ) 08. 유부녀만 좋아하는 남자는 ? 답( 산부인과 의사 ) 09. 가장 무서운 상사는 ? 답( 불상사 ) 10. 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답( 부귀영화 ) 11. 가장 어렵게 지은 절은 ? 답( 우여곡 절 ) 12. 돈을 받고 울상이되고 돈을 주고 좋아하며 나오는 집은 ? 답( 전당포 ) 13. 술집아가씨에게 숫처녀냐고 물었..

신앙심 깊은 소년

신앙심 깊은 소년 ~~~ ​ ​ 주일 아침. 늦게 일어난 소년. 허둥지둥 옷을 입고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집을 나와 교회로 가면서 소년은 계속 이렇게 중얼거렸죠.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교회에 겨우 도착한 소년.....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그러자 한숨을 크게 쉬며 하늘을 처다보며 말했죠. "그렇다구 저를 미실 필요는 없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