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

-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 통채로 옮김 - 전 20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요즘 5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몇 달째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자꾸 키스할 때 침을 흘립니다. 그것도 쫄쫄 조금만 흘리는게 아니고,,, 저두 남자 친구와 딱 한 번 밖에 안 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이 남자는 정말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여러분! 살려주세요!!. 어떻게하면,,?? 제발~고견을 주세요~!! ================================================================ (독자들의 '댓글') - 눕혀놓고 하세요 - 뱀처럼 하세요 낼름~ 낼름~ - 입에 수건 물리고 하세요 - 그냥 서로 입술만 맞대고 메롱~만 해보셈~!! ..

부부 싸움은 이렇게 하는거랍니다

부부 싸움은 이렇게 하는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ㅎㅎ..

어느 교장샘과 여교사

어느 교장샘과 여교사 어느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선생님도 차를 가지고 집에 가고 계셨다. 교장은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물었다. “이 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그러자 여교사는 “아닙니다”라고 거절했다. 다시 교장이 타라고 하자 할 수 없이 여선생은 교장의 차에 탔다. 차가 어느 정도 가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물었다. “마징가?” 여선생은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 물었다“ “마징가?” 그래도 여선생은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 물었다. “마징가?” 여선생은 이번에는 말을 하지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 Z(제트)”..

요즘 어린이들의 깜찍한 말솜씨!

요즘 어린이들의 깜찍한 말솜씨! 교사---철수야, 지도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찾았어요. 교사---그래, 참 잘했다. 여러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죠? 아이들---철수요∼! ​ 교사----왜 이렇게 학교에 늦었어요? 아이----표지판에 ‘학교 앞. 천천히 가시오’라고 쓰여 있었어요. ​ 아이--- 아빠, 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 응, 물론이지. 아이---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꼬마의 공로

꼬마의 공로 일요일 아침, 고마 녀석이 엄마 몰래 장닌감 총을 숨겨서 교회에 들어왔다. 설교가 한 참 진행 중인 도중에 꼬마녀석이 장난감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겼다. 갑자기 에배당에 총성이 울려 퍼졌고 기겁을한 신도들이 "아버지 하나님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저는 잘 못한게 너무 많아요. 한 번만 살려 주신다면 착한 일만 골라서 할게요." 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울면서 엎드려 기도를 했다. 당황한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부랴부랴 예배당을 빠져 나왔다. 두 사람이 교회문간에 이르렀을 때 할아버지 한 분이 그 들을 제지 하면서 말했다. "나갈 필요 없어요, 난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댁의 아들은 목사님이 십년동안 한것 보다도 더 큰일을 한것이라고요."

남편의 하소연

남편의 하소연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부가 휴일을 맞아 모처럼 외식을 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층 내려가자 늘씬한 아가씨가 탔다. 남편의 시선이 힐끔 아가씨의 엉덩이로 가는 것을 보고 아내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마자 아가씨가 난데없이 남편의 뺨을 후려치며 "아까 제 히프를 만져 주신 데 대한 보답이예요!" 하고는 총총걸음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은 억굴한 표정으로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여보, 오해 하지마. 난 맹세코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았다고." 그러자 아내는 화를 내기는커녕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하지 않은 것 알아요. 그여자 엉덩이를 제가 만진 건 바로 나니까요."

골프장서 마누라와 애인 구별법

골프장서 마누라와 애인 구별법 1. 부부는 별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다정하게 소곤거린다.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빼어들지만 애인에게는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 3. 아내가 뒤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고 애인에게는 잔디가 나쁘다고 말한다.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왜 하필 거기로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수나 마시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가 몸에 좋다고 한다. 7. 아내가 OB를 내면 OB 티에 나가서 치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큰소리로 멀리건을 외친다. 8. 애인에게는 2m짜리 퍼팅도 OK 주고 아내에게는 1m짜리도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