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아저씨가 쫓겨난 이유

아저씨가 쫓겨난 이유 어머니와 아들 삼형제 함께 살고 있었다. 삼형제의 이름은 첫째가 종철, 둘째가 또철, 세째가 막철이었다 . 아들들은 중학교 1, 2, 3학년 이었다. 오늘따라 아이들이 도시락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 .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학교로 달려가서 큰 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박 졸던 수위 아저씨는 놀라 종을 쳤다. 어머니는 종철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둘째 아들을 불렀다. "또철아~!" 그러자 수위 아저씨는 종을 또 쳤다 . 또철이도 대답을 하지 않자 막내를 불렀다. "막철아~!" 수위 아저씨는 종을 마구 쳤다. . . . . . . . . 다음 날 수위아저씨는 집에서 푹 쉬게되었다.

웃음은 행복의 명약

웃음은 행복의 명약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을 위해) * 개똥도 약에 쓰려면? (보건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우선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 글자로 한다면? (돼지우리) *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할아버지=엿장수, 아버지=이발사, 아들=재단사,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은?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잠자리) * 못난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성형외과 의사)

장님의 눈

장님의 눈 부부가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그 앞을 예쁜 아가씨가 지나 갔다. 남편은 지체않고 "저 아가씨 코가 참 예쁘네. 당신 코와 바꾸었으면 좋겠어." 조금 후 또 예쁜 아가씨가 지나가니 "저 아가씨 입이 참 예쁘다. 당신 입하고 바꾸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장님이 지나가니까 기회를 놓칠세라 아내가 말하길 "저 장님 눈 좀 봐요. 당신 눈하고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영구네 할매 할배

영구네 할매 할배 다섯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할배가 읍내 5일장에 가는 날 이었다. 할매가 할배보고 건전지를 사오라고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고추만한 작은거요.” 근데 이거 잘못 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은데... 장난기 많은 영구할배 대뜸 “누구꺼 말하노..//...내꺼가? 영구꺼가?” 이것을 금방 알아들은 영구할매도 맞받아친다. “영감껄루 사와요.” (할매 혼잣말: 하이고 영구 것 만도 못하면서….) 문밖을 나서던 할배 다시 돌아와서 하는 말 “근데 섰을 때 만한 거?...//... 아님 죽었을 때 만한 거?” 화가 잔뜩 난 영구할매!~ “아무거나 사와요!! 섰을 때나 죽었을 때나 똑같으면서.” (할매혼잣말: 아고, 요새는 서지도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