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의 눈
부부가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그 앞을 예쁜 아가씨가 지나 갔다.
남편은 지체않고
"저 아가씨 코가 참 예쁘네.
당신 코와 바꾸었으면 좋겠어."
조금 후 또 예쁜 아가씨가 지나가니
"저 아가씨 입이 참 예쁘다.
당신 입하고 바꾸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장님이 지나가니까
기회를 놓칠세라
아내가 말하길
"저 장님 눈 좀 봐요.
당신 눈하고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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