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09. 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
(고군산군도-선유도) 1
전에는 군산에서 배를 타야만 들어 갈 수 있었던 선유도였지만 이제는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차로 들어 갈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한겨울 평일이라 우리가 갔을때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해서 좋았다.
고군산군도는 군산시의 서남쪽 약 50㎞ 해상에 위치하며, 옥도면에 소속되어 있는 군도(群島)이다. 선유도(仙遊島)를 비롯하여 야미도(夜味島)·신시도(新侍島)·무녀도(巫女島)·관리도(串里島)·장자도(壯子島)·대장도(大長島)·횡경도(橫境島)·소횡경도(小橫境島)·방축도(防築島)·명도(明島)·말도(末島) 등의 6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6개가 유인도이다.
고군산군도는 예로부터 ‘선유 8경’이라 하여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새만금사업(1991∼2020)의 추진과 함께 국제해양관광단지 계획이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이제는 고군산도의 여러 섬들이 육지와 이어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 고군산대교를 건너면 무녀도인데 무녀도에서 선유도를 잇는 선유대교 입구의 황금돼지해를 맞아 이런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네요
▲ 선유대교앞에서 본 망주봉
▲ 선유대교
▲ 우측 높은 탑은 선유 사카이SUN라인 타는곳. 솔섬까지 700m. 앞에 보이는 암봉은 망주봉입니다
▲ 대장도
▲ 남악산(대봉전망대)과 망주봉 그리고 선유도해수욕장(명사십리해수욕장)
▲ 물이 빠진 해수욕장
▲ 선유대교
▲ 선유도 유람선 타는곳
▲ 망주봉
▲ 고군산대교
▲ 선유도해수욕장. 뒤편에 보이는 다리는 장자대교
▲ 장자대교(선유도와 장자도를 이어줌)
▲ 대장도(대장봉전망대)
▲ 솔섬까지 연결된 다리
▲ 솔섬까지의 다리
▲ 선유도해수욕장
▲ 선유도해수욕장과 대장도
▲ 망주봉
▲ 무녀도와 선유도를 이어주는 고군산대교
▲ 선유도해수욕장
▲ 남악산
▲ 장자대교
▲ 망주봉
▲ 솔섬까지 가는 다리위의 그네의자
▲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지?
▲ 선유도해수욕장
▲ 굴캐는 할머니
▲ 선유도와 장자도를 이어주는 장자대교
▲ 대장도
▲ 선유3구항
▲ 기도등대
▲ 대봉전망대로 가는길
▲ 대봉전망대로 가는 길
▲ 또 등산을 시작합니다
▲ 이곳에도 양식장이 있네요. 뭘 양식하는지는 잘 몰라요
▲ 대봉전망대
▲ 대봉전망대에서 본 망주봉과 선유도해수욕장
▲ 망주봉
▲ 내려 오면서 올려다 본 대봉전망대
▲ 망주봉
▲ 망주봉을 오르기 위해 가 봅니다
▲ 많은 등산객이 왔다 갔나 봅니다
▲ 여기까지는 길안내 리본이 있었으나 갑자기 없어져 오르는 길을 못찾겠어요
▲ 줄을 잡고 오른 길이 있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 위험해서 그냥 내려 왔어요
▲ 갯벌과 고군산대교
▲ 선유도 주차장 근처에서 매운탕으로 정말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장자도로 넘어 왔어요. 낙조대 가는길
▲ 낙조대에서 본 남문쪽 풍경
▲ 장자대교
▲ 장자대교와 선유봉
▲ 동굴처럼 굴이 뻥 뚫려 있는 남문
▲ 장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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