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2019. 01. 08. 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경래형님 부부와 우리는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중화요리를 먹기로 하고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조그마한 중식집으로 들어 갔다. 탕수육, 만두, 간짜장으로 배불리 먹고 그곳에서 경래형님과는 헤어졌다. 어제 저녁부터 아침, 점심식사까지 계산을 해 주신 형님과 형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친구와 나는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스카이바이크를 타 보기로 하고 찾아 갔는데 이런일이!!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이정도 바람에 운영을 안할거란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강풍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다. 정말 아쉬워지만 어쩌겠는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도 해서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보는건 생략하고 그냥 흔적 사진 몇장 찍고 곧장 나왔다.

 

 

 

▲ 충격적인 안내판

 

▲ 짚라인 타는곳과 라운지

 

▲ 강풍으로 운행이 중단된 스카이바이크

 

▲ 사카이바이크를 타고 시원하게 한번 달려 볼려고 했는데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