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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기행(18) - 비단강변 百濟의 古都 고마나루(公州)

국보기행(18) - 비단강변 百濟의 古都 고마나루(公州) 武寧王陵이 드러낸「화려한 百濟」 만약 무령왕릉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熊津百濟시대의 수도 公州는 참으로 쓸쓸하고 優雅의 極致 백제문화의 증거물도 없을 뻔했다. 국제성 짙은 화려한 무늬벽돌의 이 왕릉에서 쏟아져 나온 2900여 점의 유물은 ..

국보기행(17) - 安東과 義城의 신라·고려·조선시대 국보들

국보기행(17) - 安東과 義城의 신라·고려·조선시대 국보들 絶對和解의 통일 哲學 화엄의 상징, 한국 最古의 목조 건물, 백성들의 언론자유 국보 제15호 鳳停寺 극락전 국보 제16호 安東 新世洞 7층 전탑 국보 제77호 義城 塔里 5층 석탑 국보 제121호 河回탈 및 屛山탈 글 鄭 淳 台 月刊朝鮮 편집위원 사..

국보기행 (16) - 壬亂을 극복한 西厓(柳成龍)의 향리 河回에 가다

국보기행 (16) - 壬亂을 극복한 西厓(柳成龍)의 향리 河回에 가다 임진왜란의 全局을 기록한 전쟁지도자의 반성문 懲毖錄은 壬辰倭亂을 초래하게 된 데 대한 치열한 자기反省文인 동시에 향후의 國難타개를 위한 最高의 지침서이다. 金正日의 核공갈에 직면하여 指導路線의 不確實性으로 흔들리는 오..

국보기행 (15) - 文殊신앙의 중심 五臺山을 가다

국보기행 (15) - 文殊신앙의 중심 五臺山을 가다 피비린내 속에서 권력을 잡았던 世祖의 고뇌가 스민 곳 國寶 제48호 月精寺 8角9層 石塔 國寶 제36호 上院寺 銅鐘 國寶 제221호 상원사 木造 文殊童子 坐像 國寶 제292호 상원사 重創勸善文 글 鄭 淳 台 月刊朝鮮 편집위원 사진 李 五 峰 月刊朝鮮 사진팀장 ..

국보 기행(11) - 晩秋의 智異山 자락 800리 一周

국보 기행(11) - 晩秋의 智異山 자락 800리 一周 文明 해체기의 고뇌하는 지식인 孤雲 崔致遠의 숨결 鄭淳台 月刊朝鮮 편집위원 (st-jung@chosun.com) 훨씬 가까워진 智異山 <보물 제500호 쌍계사 대웅전. 그리 크지 않은 대신 소박한 멋을 지녔다. 층층다리 아래의 것이 국보 제47호 眞鑑禪師大空塔碑> 지난..

국보기행(10) - 국보제24호石窟庵 석굴 예술의 세계적 걸작

국보기행(10) - 국보제24호石窟庵 석굴 예술의 세계적 걸작 『진짜 부처님을 오늘에사 보았네』 李淸 소설가 『진짜 부처님을 보았다』 <금당 내부 궁릉천장> 석굴암의 前室(전실) 입구에 설치해 놓은 유리벽 앞에 섰다. 마침 옆에는 곱게 단장한 70代 할머니 두 분이 본존불을 향하여 합장하고 수없..

국보기행(9) 新羅人의 理想世界를 形象化한 佛國寺

국보기행(9) 新羅人의 理想世界를 形象化한 佛國寺 각 2개의 탑·다리·불상이 국보 佛國土 사상을 건축물로 佛國寺는 하나의 사상이고, 세계다. 글·李淸 소설가 사진·金大璧 사진작가 佛國土 사상을 건축물로 佛國寺는 하나의 사상이고, 세계다. 대륙에서 불어오는 불교문화의 바람을 한반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