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임종 아버지의 임종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 삥 둘러앉아 있는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유언을 했다. 그리고 유언이 끝나자 거의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얘들아, 너희 엄마의 음식솜씨를 따라갈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다. 지금도 너희 엄마가 만드는 김치전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05
선생님의 욕 // 선생님의 욕 어느 학교 실로폰 음악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자~여러분 모두들 솔을 쳐봐요” 이랬는데 어떤 한 아이가 실수로 미를 치고 말았다. 이때 선생님이 욕인지 아닌지 이 말을 했다. * * * * * * * * 미친놈 나와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04
그날 선생님은.... 그날 선생님은.... 스승의 날 어느 초등학교에서 반 아이들이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는데... 먼저 꽃가게를 하는 집 아이가 선생님에게 예쁜 꽃을 선물했다. 이어서 옷가게를 하는 집 아이가 속 옷을 선물로 가져왔다. 하나,둘... 자기네 집에 있는 것을 정성스럽게 선물로 가지고 온 것에 선..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