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예수님의 관계 하느님과 예수님의 관계 어느날 선교사님이 유치부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설교 도중 한 아이가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저기요 선교사님! 하느님하고 예수님하고 부자지간 맞지요?" "음 그렇지" "그런데 하느님은 '하'씨고 예수님은'예'씨인데 어떻게 부자지간이예요?" 갑작스런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26
꿈자리 꿈자리 어떤 할머니가 지하철을 탔는데 마침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학생이 자리를 양보해 주겠지 생각하고 어느 남학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는 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계속 자는 척을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학생은 눈을 뜨..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22
총알택시 총알택시 술취한 남자 세 명이 택시에 합승했다. 품성이 좋지 않은 택시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켰다가 바로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가 돈을 주고 내렸다. 두 번째 남자는 덕분에 잘 왔다고 인사까지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가 기사의 뺨..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14
갈비의 정량 갈비의 정량 직장 동료들끼리 식당에서 갈비를 시켰는데~ 한 젊은녀석이 식당주인에게 저기요" 사장님~" 이거 200그람에 만오천원인데 뼈 빼고서 200그람입니까 ??" 아니면 뼈까지 해서 200그람입니까 ??" 그러자 옆에있던 동료선배 한분이 소주 한잔을 시원하게 탁 털어넣으며 하는 말" "야!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12
어떻게 아느냐구요? 어떻게 아느냐구요? 열심히 헬스를 다니시는 것은 물론, 뽀얗게 피부 관리도 받고, 몸에 좋다는 것이라면 전국을 뒤져 모조리 다 잡수시는 여든여덟 되신 할아버지가 읍내에 사신다.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만나면 연세보다 훨씬 젊어 보이신다고 엄지를 척 내민다. 사람들의 칭찬에 한껏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