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택시
술취한 남자 세 명이 택시에 합승했다.
품성이 좋지 않은 택시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켰다가 바로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가 돈을 주고 내렸다.
두 번째 남자는 덕분에 잘 왔다고 인사까지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가 기사의 뺨을 냅다 후려갈겼다.
세 명 다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기사가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왜 날 때려요?"
그러자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임마,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해, 너무 빨라서 죽는 줄 알았잖아,"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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