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꿈자리

야생초요 2019. 8. 22. 05:29

 

꿈자리


어떤 할머니가 지하철을 탔는데 마침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학생이 자리를 양보해 주겠지 생각하고 어느 남학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는 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계속 자는 척을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학생은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할머니가 학생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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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꿈자리 되게 뒤숭숭 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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