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 불운 가난한 사람이 신부님을 찾아와 하소연을 하였다. "신부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는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저는 손대는 것마다 실패 합니다. 우산을 팔면 비가 오지않고, 수의를 팔면 사람이 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신부가 말했다. "신도여! 떡 장사를 하세요. 떡을 팔면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20.01.10
어느 정치인의 별명 어느 정치인의 별명 매우 탤레비젼에 얼굴이 많이 나오는 대통령이 어느 날 유치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하며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알아요?" "네 대통령이요,".....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20.01.06
김밥들의 달리기 김밥들의 달리기 전국에서 ㅡㅡ 한가닥씩 하는 유명한 김밥들이 모여 100m달리기 시합을 했다. 출발신호가 울리고 ㅡㅡ 김밤계의 강호들은 가문의 영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 그런데, 한 김밥이 달리다가 옆구리가 터졌다. 그러나 ㅡㅡ 밥, 단무지, 햄, 시금치, 계란, 맛살은 시..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12.31
여성의 10가지 거짓말 여성의 10가지 거짓말 ▷10위 = 나,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위 = 궁합? 나 그런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8위 =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 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12.24
철학(哲學)시간에 ... 철학(哲學)시간에 ... 철학시간 ... 논제는 <신(神)의 존재>였다. 먼저 교수가 제시한 논제는 다음과 같았다. “ 학생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신(神)의 소리를 들은 사람 있나요? “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 신을 만져 본 사람 있어요? ” 역시 대답이 없었다. “ 신을 본 사람은 있나요?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