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원상회복

원상회복 오지랖 넓은 아즈메가 복잡한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일어섰는데 엉뎅이 사이에 치마가 꼈다 그 꼬라지를 본 노신사 말로 하면 창피해 할까봐 아즈메의 치마를 살짝 잡아당겨 문제를 해결해 줬는데 치마 당기는 걸 눈치챈 아즈메 성희롱이 어쩌고 신고가 어쩌고 하면서 도끼눈을 뜨고 따졌다 그러자 그 할아방 무어라 변명도 않고 가방에서 플라스틱 자 하나를 끄집어 내더니 아즈메에게 조용히 말했다 "그렇게 불만이시면, 뒤로 돌아서세요. 원래 모양 대로 꼼꼼하게 다시 껴 드릴테니."

그거 할 때 덥고 추운 이유

그거 할 때 덥고 추운 이유 초로의 부부가 정기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남편의 검사결과를 놓고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건강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게 상담하실 문제점은 없나요?"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최근 몇년간 아내와 섹스를 하는데 항상 첫번째는 덥고 땀이 많이 나고, 두번째에는 한기가 들고 춥거든요. 무슨 병이 아닐까요?" "그거 참 이상하군요. 좀 더 연구해 보고 말씀드리죠." 남편이 나가고 부인이 들어오자 부인의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가 말했다. "사모님의 건강도 아주 양호하군요. 생활하실 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예, 특별히 아프거나 하는데는 없어요." "그런데, 남편께서 섹스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첫번째는 땀이나고 더운데 두번째는 춥고 한기가 든답니다. 왜 그런..

허풍쟁이 꼬마들

허풍쟁이 꼬마들 첫번째 꼬마가 "우리 아빠는 차를 얼마나 빨리 모는지 경찰차보다 훨씬 빨리 달려서 경찰이 따라 올 수도 없어." 그러자 두번째 꼬마. "우리 아빠가 차를 더 빨리 몰아. 저번에 한번 강변도로를 달리는데 가로수들이 벽으로 보이더라고." 가만히 있던 세번째 꼬마. "웃기고들 있네. 우리 아빠는 말이야. 둥그란 트랙을 운전하면 우리 아빠 차의 뒤 번호판이 보인단 말이야." 그러다가 첫번째 꼬마가 다시 입을 열었다. "우리 아빠는 부자라서 차가 두대나 돼." 두번째 꼬마가 좋아하네 하면서 덧붙이기를 "우리 아빠는 아파트가 두채야." 그러자 세번째 꼬마. "흥, 웃기지 마. 우리 아빠는 말이야~ 부인이 둘이야."

양말한짝

양말한짝 어떤 플레이보이가 아름다운 여인을 유혹해서 잠자리까지 성공을 했다. 그 이후로도 두 사람은 수시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정말 희한한 것이 여자가 잠자리를 할때 양말 한 짝을 신고서 하는것이었다. 궁금증을 참다 못해 남자가 "그대는 어째서 그 짓을 할 때 왜 꼭 양말 한짝을 신고서 하는것이요?" 하고 묻자 그 여자가 수줍게 "올 누드는 너무 부끄러워서요."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봉급인상 요구

봉급인상 요구 하녀가 마님에게 봉급인상을 요구했다. 마님은 화가 났고, 하녀와 대화해 보기로 했다. 마님: 봉급을 인상할 이유가 뭐요? 하녀: 마님, 세가지인데요~ 첫째는 제가 마님보다 다리미질을 잘 한다는 겁니다. 마님: 누가 다리미질을 나보다 잘 한다 합디까? 하녀: 주인어른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님: 그래요? 하녀: 둘째는요, 내가 마님보다 요리를 잘 한다는 겁니다. 마님: 그건 거짓말이요. 누가 그렇게 말합디까? 하녀: 하여간 주인어른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님: (점점 화가 나서) 오~ 그래요? 하녀: 셋째 이유는요, 제가 마님보다 섹스를 더 잘 한다는 겁니다. 마님: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이를 악물고) 그것도 내 남편이 그럽디까? 하녀: 아닙니다, 마님. 그것은 정원사가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