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할머니의 꾀

할머니의 꾀. 신세대 할머니는 손자 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3가지 꾀를 내었는데 효과는 확실했다. 첫째 : 손자에게 걸찍한 사투리를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손자가 며느리에게 "어무이" 하면서 달려들면 며느리가 기겁을 한다. 둘째 : 며느리 보는 앞에서 밥알을 씹어서 손자의 입에 넣어준다. 셋째 : 손자를 불러 앉힌뒤 "엄마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면서 화투를 가르치고 어느날 엄마 앞에서 능숙하게 화투 솜씨를 자랑하게 한다. * * * * * 이렇게 하면 며느리가 다시는 손자를 맡기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할아버지와 여자도둑

할아버지와 여자도둑 . 70세를 넘긴 할아버지가 혼자 사는 집에 20세의 여자도둑이 들어왔다. 집안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할아버지를 깨우고 말았다. . "누구냐? 너, 도둑이구나. 경찰에 신고해야겠다." "할아버지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해드릴게요." . 오랫동안 외로웠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하룻밤의 사랑을 원했다. 할아버지는 온갖 힘을 다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말 "휴~ 도저히 안되겠어. 역시 경찰에 신고하는 수밖에 ...

한국 여자의 애환

한국 여자의 애환 어느날 베트남여인과 한국여인이 등산을 함께 가게 되었다~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길을 지나던 나뭇군을 보더니 구해 달라고 손짖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간 나뭇군은 베트남 여인 부터 덥석 구해 주었다~ 그리고 그 나뭇군~ 한국여인을 바라만 볼뿐 구해 주질 않았다~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을 구해 주지 않나요~ 그랬더니 나뭇군왈~ 한국여인은 손만 잡어도 성추행 법으로 골치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