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양말한짝

야생초요 2022. 7. 27. 06:27

양말한짝

 

 

어떤 플레이보이가

 

 

아름다운 여인을 유혹해서 잠자리까지

 

성공을 했다.

 

 

 

그 이후로도 두 사람은

 

수시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정말 희한한 것이

 

 

여자가 잠자리를 할때

 

양말 한 짝을 신고서 하는것이었다.

 

궁금증을 참다 못해

 

 

 

남자가

 

 

"그대는 어째서

 

그 짓을 할 때 왜 꼭 양말 한짝을 신고서 하는것이요?"

 

하고 묻자

 

 

그 여자가 수줍게

 

 

 

"올 누드는 너무 부끄러워서요."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풍쟁이 꼬마들  (0) 2022.08.05
신나는 사진  (0) 2022.08.02
봉급인상 요구  (0) 2022.07.21
[몰카]호수위를 떠다니는 화장실  (0) 2022.07.19
남편의 반전  (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