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52

그대 참 고마운 사람

그대 참 고마운 사람그대 참 고마운 사람이세상 많고 많은 사람중에그대와 내가그리움이란 이름으로서로의 하루를위로하고 다독이며웃을 수 있음이참 고맙고 행복 합니다.늘 마음속에맑은 그리움을 자리하고인생의 벗으로함께 하는것이 이쁘고감사 하답니다.함께한 세월낮과 밤을 기대고하루 하루세상을 바라 보면서서로를 이해하고격려할 수 있음은보통의 인연이 아님을배우게 합니다.이쁜사람고마운사람시간이 흘러도계절이 변하고 있어도그대와 나아름다운 인연을더욱더 이쁘게물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마운 사람그대 얼굴 떠 올리며조용히미소지어 봅니다.-좋은글 중 에서-

운도 실력이다

운도 실력이다성공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자신의 노력도 있었지만,은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또 그런 상황을 만나지 못했다면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즉, 자기만의 힘으로는 성공의 길을 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그렇다면 자기 삶을 바꿔준 상황과 은인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자기 모습에서 그런 상황과 은인을 부른 것입니다.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곁에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또 자기 잘난 척만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남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으면서 자기 말만 하고,자기 잘난 체만 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이들 역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그렇다면 이런 사람에게 은인이 다가가려고 하고,또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찾아갈 확..

너무 튀는 참새

너무 튀는 참새 참새들이 포수 때문에 많이 죽게 되었다.참새들은 계속해서 당할 수는 없다고 판단해서모두 방탄 쪼끼를 하나씩 장만했다.포수가 총을 몇 방 탕!탕! 하고 쏘았는데 모두 무사했다.참새들이 신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 응원을 했다.야야 ~ 야야야야 ~ 야야야야 야야야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 와서 드르르륵 쏘았고모두 무사한 줄 알았는데 딱 한 마리의 참새가 죽었다.그 이유는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 야야야야 ~~ ' 하고 있는데혼자서 튀는 참새가 방탄조끼를 열었다 젖혔다 하면서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하다가 그만 총알을 맞아 죽었다는 아주 슬픈 전설이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세계적인 철강회사의 대표로 '강철왕'이라는별명이 붙여진 앤드루 카네기.어느 날 그가 공장을 둘러보다가한 철공의 곁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한 철공은 회사 대표인 자신이 곁에 있어도오직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그런 철공의 모습에 흥미가 생긴 카네기는옆에서 계속 철공을 살펴보았습니다.끝까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철공의 얼굴에는한결같이 진지함과 자신감이 넘쳐흘렀고,그 순간 카네기는 이런 생각이들었습니다.'저 사람이야말로 이 공장을 맡겨도책임감 있게 경영할 수 있겠구나!'카네기는 철공에게 자기 일이 즐거운지 물었고철공은 그때야 대답했습니다."제가 맡은 일이기에 최선을 다해서일할 뿐입니다."철공의 모습과 대답에 큰 감명을 받은 카네기는그를 불러서 공장을 맡아 달라고 했습니다.그러..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지듯이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 짐을 압니다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비와 바람은 지나가는한때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사는 게 매번 아픈 게 아니라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갑니다.사는 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 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내일의 기약을 믿..

그래도 혹시나 해서

그래도 혹시나 해서 자신을 쥐라고 생각하는 한 정신병자가수년간에 걸친 의사의 헌신적인 치료로 겨우 완치돼 퇴원을 하게 됐다.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그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병원 정문 앞에커다란 고양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이 환자가 겁에 질려서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 이것을 보고는 의사가 환자의 등을 두들기며 말했다.“괜찮소~이제 당신은 다 나았잖아요! ”의사의 말에도 아랑곳않고 환자는 계속 떨며 말했다. “네! 전 이제 제가 쥐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근데 뭘 그렇게 겁내는 거죠?” 그러자 환자는 의사를 아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렇죠! 하지만 저 놈의 고양이가 그걸 알까요?”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  사람들은 대부분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때나 슬플 때나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 '사랑단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