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배알도수변공원

2019. 11. 16. 광양 배알도수변공원

 

 

주말에 골프 연습한다고 요즘은 밖으로 나들이를 잘 하지 못하는데 오늘은 가족모두 가까운 광양 망덕포구에 가보기로 했다. 망덕포구는 먹거리타운이 조성되어 있고 해변을 따라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우리는 "용궁횟집"에서 전어 풀코스(회, 무침, 구이)와 장어퉁퉁탕을 시켜 정말 맛있게 배둘리 먹었다.(음식 사진은 담지 못했어요).  소화도 시킬겸 우리는 차를 타고 태인대교를 건너 배알도수변공원으로 이동하여 배알도까지 걸어 갔다 오기로 했다. 광양의 유일한 섬인 배알도는 이젠 다리로 연결되어 사실상 광양에는 섬이 없어지게 되었다. 날씨도 좋고 풍경도 아름다워 즐거운 산책이었다.

전남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광양 배알도수변공원은 아름다운 섬진강 자전거길로 선정된 곳으로 섬진강 자전거길 시종점으로 라이딩과 캠핑,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랍니다.

 

 

▲ 광양 관광안내도

 

 

▲ 현위치 '배알도수변공원'

 

 

▲ 캠핑장도 있고 축구장도 있는 수변공원. 가을의 막바지 모습을 보여 주네요

 

 

 

 

 

 

 

 

▲ 남도바닷길 안내도

 

 

▲ 자전거전망대

 

 

▲ 배알도로 들어가는 다리 입구

 

 

▲ 건너편의 망덕포구

 

 

▲ 광양의 유일한 섬인 배알도가 이젠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 우리도 배알도까지 갔다 오기로 하고 출발

 

 

▲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맑은 하늘보다는 구름이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 건너편의 하동 금오산

 

 

▲ 하동 금성면 방향

 

 

▲ 배알도로 가는 다리

 

 

▲ 망덕포구

 

 

 

 

 

 

▲ 태인대교

 

 

▲ 하동 금성면 방향

 

 

▲ 다리 중간쯤엔 중간이 뻥 뚫려 있더군요

 

 

▲ 뻥뚫린 다리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

 

 

 

 

▲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배알도입니다

 

 

 

 

▲ 낚시터인지?

 

 

▲ 배알도 도착

 

 

▲ 배알도 정상으로 가는 길

 

 

 

 

▲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 배알도에서 본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 방향

 

 

▲ 사진 우측 중앙이 섬진강휴게소

 

 

▲ 나무사이로 보이는 망덕포구

 

 

▲ 하동 해안도로

 

 

 

 

 

 

 

 

 

 

 

 

▲ 하동과 광양을 잇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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