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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37코스 1

야생초요 2019. 8. 7. 07:04

2019. 08. 01. 해파랑길37코스 1

 

 

어제 저녁은 닭갈비와 맥주로 적당히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5시경에 숙소에서 나와 어제  37코스를 걷다 마친 풍호리로 갔다. 낮에 걷다 보니 너무 더워 오늘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끝낼 생각이다. 퐁호리 연꽃단지에 도착하니 잔뜩 흐린 날씨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했지만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고 오히려 시원해서 좋았다. 37코스는 군선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해수욕과 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인해변,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관람로와 정자와 야간조명이 잘 갖춰진 풍호연꽃단지, 신라시대 유물로 한국에서 가장 큰 화강석 굴산사지 당간지주, 강릉지역 전통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고 기리는 오독떼기전수관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다채롭고 지루하지 않는 구간이다

코스 : 안인해변~(8.8km)~정감이수변공원~(8.7km)~굴산사지당간지주~(0.5km)~오독떼기전수관

거리 : 18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 괘변산을 내려와 해파랑길 안내도가 있는곳

 

 

 

▲ 36코스를 끝내고 다시 37코스를 조금 걷기로 하고 안인해변으로 진행

 

▲ 해변길을 따라 갑니다

 

▲ 날씨가 너무 더워 이곳 슈퍼에서 얼음과자와 커피한잔 했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 다시 힘을 내서 걷기 시작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 갑니다

 

▲ 안인항 방파제

 

▲ 다리안이 완전 찜통이네요

 

▲ 하우스처럼 막혀 있어 정말 더워요

 

▲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내려왔는데 해파랑길 리본이 잘 보이지 않아 다시 매달았어요

 

▲ 안인해변

 

▲ 안인해변을 지나 도로를 따라 걷는데 정말 덥더군요

 

▲ 한낮에 그늘도 없는 포장길을 걸으니 열기는 올라오고 햇볕은 내리쬐고 정말 더워 힘들어요

 

▲ 다리를 건너 한국남동발전(주) 건물 우측으로 진행

 

▲ 해안쪽으로 진행

 

▲ 햇볕은 강하고 바람은 불지 않고 정말 극기훈련입니다

 

▲ 발전소 뒤쪽 도로를 따라 진행

 

▲ 생명과학연구소 앞을 통과 합니다

 

▲ 무슨 대형공사가 진행 중이네요

 

 

▲ 공사장을 뒤로하고 도로를 따라 가는데 너무 더워요

 

▲ 공사현장

 

▲ 염전해변

 

 

▲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로 가는 길 우측으로 생태보전지구가 있어요

 

▲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통과

 

▲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정문

 

▲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정문의 조형물

 

▲ 군대시절 혹서기 행군이 생각나더군요

 

 

▲ 길옆의 작은 그늘도 행복입니다

 

▲ 이곳에서 좌측길로 진입합니다

 

▲ 오늘은 풍호연꽃단지까지만 걷기로

 

▲ 큰길에서 좌측작은길로 접어 드니 그래도 그늘이 있어 좋네요

 

▲ 계속 직진입니다

 

▲ 직진하여 숲길로 접어 듭니다

 

 

▲ 잠시 휴식

 

▲ 포장도로길보다는 이런 숲길이 열기도 적고 그늘이 있어 좋아요

 

 

▲ 좌측으로 진행

 

▲ 소축사 위 밭을 통과하게 되네요

 

▲ 소축사 옆을 지나 갑니다

 

▲ 더위에 지친 소들이 누워 있어요

 

▲ 축사를 내려와 다시 우측 포장길로 진행

 

 

 

▲ 포장길을 조금 내려 오니 다시 차도와 만나는데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풍호마을 도착

 

▲ 풍호마을 들판

 

▲ 도로를 따라 연꽃단지로 이동

 

▲ 길옆 큰 소나무

 

▲ 곧게 뻗은 소나무들

 

▲ 큰 소나무가 죽어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 시동교회 지나 우측이 연꽃단지

 

▲ 우측 연꽃단지로 해파랑길이 진행됩니다

 

▲ 27일까지 연꽃축제가 끝나고 지금은 연꽃이 져서 별로 없네요

 

▲ 연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는 꽃도 있어요

 

 

 

 

 

 

 

 

 

▲ 우리는 이 정자에서 콜택시를 불러 차를 회수하러 정동진까지 갔는데 이곳이 시내에서 멀어서 그런지 콜이 잘 되질 않았어요. 우여곡절끝에 택시를 불러 정동진까지 갔는데 요금은 바가지! 그래도 참기로 했어요. 힘들게 왔으니

 

 

 

 

▲ 새벽에 일찍와서 어제에 이어서 다시 걷기 시작점인 연꽃단지

 

▲ 날씨는 구름이 잔뜩흐려 있고 비도 조금 오는데 걷기는 좋네요

 

▲ 하시동3리앞의 게이트볼 경기장

 

▲ 하시동3리 풍호마을회관

 

▲ 마을회관을 지나 우측으로 철길을 지나 갑니다

 

 

▲ 직진해서 올라 갑니다

 

▲ 계속 직진

 

 

▲ 주변 숲이 참 좋네요

 

 

▲ 수로인듯한 구조물 밑을 통과

 

▲ 도로를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 오늘은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시원해 걷기에 참 좋네요

 

▲ 약간 오르막길을 열심히 올라 갑니다

 

▲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하는데 오히려 시원해서 좋네요

 

▲ 우측길로 내려 갑니다

 

▲ 큰 도로를 만나 좌측으로 진행

 

▲ 좌측으로 진행

 

▲ 마을구판장이라는 간판이 참 정겹네요

 

▲ 도로를 따라 조금 진행 합니다

 

▲ 마을구판장을 지나 조금 내려 오다가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정감이수변공원 방향으로 진행

 

▲ 정감이수변공원(쟁골저수지)

 

▲ 길옆에 돌배나무가 있네요

 

▲ 오르막길을 잘도 올라 가네요

 

▲ 오르막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로 우측길, 등산로로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좀 헤매다가 어떤 아주머니의 안내로 갈 수 있었어요

 

▲ 정감이마을 등산로 안내판

 

▲ 정감이마을 등산로로 접어 들면 멋진 소나무숲길이 반겨 줍니다

 

▲ 아침의 숲길 걷기가 너무 좋아요

 

▲ 숲도 좋고 공기도 좋고 정말 좋아요

 

▲ 등산로라지만 길이 완만해서 걷기에 정말 좋아요

 

▲ 주변이 온통 이런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 약간의 오르막길도 만나게 됩니다

 

 

▲ 오르막길이지만 구간도 짧고 길이 좋아 힘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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