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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37코스 2

야생초요 2019. 8. 7. 08:52

2019. 08. 01. 해파랑길37코스 2

 

 

어제 저녁은 닭갈비와 맥주로 적당히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5시경에 숙소에서 나와 어제  37코스를 걷다 마친 풍호리로 갔다. 낮에 걷다 보니 너무 더워 오늘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끝낼 생각이다. 퐁호리 연꽃단지에 도착하니 잔뜩 흐린 날씨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했지만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고 오히려 시원해서 좋았다. 37코스는 군선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해수욕과 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인해변,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관람로와 정자와 야간조명이 잘 갖춰진 풍호연꽃단지, 신라시대 유물로 한국에서 가장 큰 화강석 굴산사지 당간지주, 강릉지역 전통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고 기리는 오독떼기전수관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다채롭고 지루하지 않는 구간이다

코스 : 안인해변~(8.8km)~정감이수변공원~(8.7km)~굴산사지당간지주~(0.5km)~오독떼기전수관

거리 : 18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고 나니 이렇게 멋진 길이 이어지네요

 

 

▲ 소나무숲길이 정말 끝내 줍니다

 

 

▲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걸으니 몸도 맘도 상쾌합니다

 

 

▲ 울창한 소나무숲

 

 

▲ 쉼터 같은 곳이 나오네요

 

 

▲ 쉼터 테이블에 이런걸 붙여 놓았네요. 지둔지봉이라 하네요

 

 

▲ 철탑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 여전히 멋진 소나무숲길

 

 

 

 

▲ 강릉을 솔향이라 부른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 태양광발전소 울타리 옆을 지나게 됩니다

 

 

▲ 산길을 내려 오니 임도를 만나게 되네요

 

 

 

 

▲ 강아지풀

 

 

▲ 임도에서 도시 우측 숲길로 진입

 

 

 

 

 

 

 

 

▲ 운동시설이 있네요

 

 

▲ 정말 오늘 걷는길 중에 최고인듯 합니다

 

 

 

 

▲ 산길에서 내려와 포장길을 만나 우측으로 진행

 

 

▲ 포장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 멋진 소나무숲

 

 

▲ 구정리 덕현리 마을쪽으로 걸어 갑니다

 

 

▲ 덕현리 방향으로 직진

 

 

 

 

▲ 덕현리 마을 앞

 

 

▲ 어느 농가의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

 

 

▲ 덕현리를 지나 올라 갑니다

 

 

 

 

▲ 원주-강릉 철도건설 차량사무소 건설공사 현장

 

 

 

 

 

 

▲ 큰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옥수수밭

 

 

▲ 강릉차량사업소 입구

 

 

▲ 강릉차량사업소 입구에서 직진

 

 

▲ 강릉차량사업소 입구를 지나 조금 내려 와서 좌측길로 진입

 

 

▲ 다시 좌측길로 진입

 

 

▲ 이곳은 들판이 꽤나 넓네요

 

 

▲ 노지에서 참외가 먹음직스럽게 익어 있네요

 

 

▲ 포장길로 올라 오다가 들판을 가로질러 금광리 방향으로 우측길로 갑니다

 

 

▲ 밭에는 무가 많은데 다들 싹둑 잘려 있네요

 

 

▲ 금광리 방향으로 우측으로 진행

 

 

 

 

 

 

▲ 교전교을 지나 직진

 

 

▲ 탐스럽게 익은 석류

 

 

▲ 금광초등학교를 보며 좌측으로 진행

 

 

 

 

▲ 다시 금광초등학교 옆으로 진행합니다

 

 

▲ 금광초등학교 옆으로 포장길을 따라 진행

 

 

▲ 농로인듯합니다

 

 

▲ 넓은 대파밭

 

 

▲ 농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 할머니가 창문을 열고 고함을 치며 새를 쫓고 있네요

 

 

▲ 자두나무

 

 

▲ 들판도 좋고 과수원도 많은 이동네는 참 분위기도 좋고 살 자는 마을처럼 보이네요

 

 

 

 

 

 

▲ 금광리를 지나 다시 좌측길로 진행

 

 

▲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 갑니다

 

 

▲ 학산3리경로당과 학산마루 까페

 

 

▲ 도로를 횡단해서 진행

 

 

 

 

 

 

▲ 시원한 커피 생각이 났지만 이른 아침이라 아직 개장도 안해서 그냥 지나칩니다

 

 

▲ 이젠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학산3리 마을 통과 합니다

 

 

▲ 길옆에 핀 멋진 해바라기

 

 

 

 

▲ 호두나무에 호두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 호두

 

 

▲ 길옆의 아름다운 꽃

 

 

▲ 무화과도 있어요

 

 

▲ 마을길을 따라 굴산사당간지주 방향으로 진행

 

 

▲ 길옆에 세워둔 정말 오랜된(검색을 해보니 거의 66년이 된 자동차인데 아직도 운행한다네요) 일명 제무시 또는 십발이라는 GMC트럭 바퀴가 있는 세군데 다 동력이 전달되어 웬만한 오르막, 산악길은 다 다닐수 있다네요. 내가 어리때 나무를 실어 나르던 이차가 생각이 나네요

 

 

 

 

▲ 전봇대를 따라 올라가 꽃을 핀 능소화

 

 

▲ 옥봉마을을 지나면서

 

 

▲ 저멀리 당간지주가 보이네요

 

 

▲ 논옆 길을 따라 당간지주쪽으로 진행

 

 

▲ 넓은 들판

 

 

▲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굴산사당간지주

 

 

 

 

▲ 높이 5.4m의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당간지주

 

 

 

 

 

 

▲ 당간지주에서 다시 우측으로 진행

 

 

▲ 위의 하우스는 포도밭

 

 

▲ 부들

 

 

▲ 굴산교를 건너 갑니다

 

 

 

 

▲ 굴산사지 종합안내도

 

 

▲ 굴산사지

 

 

 

 

▲ 학마을 입구의 돌탑

 

 

 

 

▲ 오독떼기전수회관.

 

 

 

 

▲ 다음에 걸을 38코스. 아마도 겨울에나 올듯

 

 

▲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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