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감상/풍경 및 여행, 산행 사진

해파랑길36코스 1

야생초요 2019. 8. 6. 10:59

 

2019. 07. 31. 해파랑길36코스 1

 

 

오늘도 어제에 이어 해파랑길을 걷는다.

새벽부터 아침식사를 끝내고 해파랑길36코스 시작점이 정동진역 앞으로 갔다. 날씨는 여전히 아침부터 무덥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 오늘도 힘들것 같은 예감이 든다. 36코스는 말이 해파랑길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등산코스다. 해발을 별로 높지 않고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날씨가 무더워 피로도가 배가 되는것 같았다. 특히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이 많아 더 힘들고 나중에는 좀 짜증이 나기도 했다. 그래도 구간 거리가 9.4km로 대체로 짧은 구간이라 무난히 걸을 수 있었다. 36코스를 다 걷고 우리는 다음 코스를 이어서 조금 더 걷기로 했다. 내일 걸을 37코스가 거리도 좀 길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미리  조금 걷고 숙소에 가서 쉬기로 했다.

코스 : 정동진역~(1.5km)~183고지~(1.3km)~당집~(4.3km)~페러글라이딩활공장~(2.3km)~안인해변

거리 : 9.4km.   소요시간 : 3시간 40분

 

▲ 정동진역 맞은편 정동진1리 괘방산 입구

 

▲ 36코스 시작점은 괘방산 등산로 입구인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 처음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되네요

 

▲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찝니다

 

▲ 바람도 없고 날씨도 더워 오늘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숲길이라 그늘이 있어 좀 낫네요

 

▲ 가파른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니 능선길을 만나게 되네요

 

▲ 능선길이이라 길은 완만하네요

 

 

▲ 이곳의 소나무는 수령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 소나무가 작고 특히 키가 대체로 다 작아요

 

▲ 능선길이지만 숲에 가려 조망은 거의 없어 아쉽네요

 

▲ 숲길을 헤쳐 나갑니다.

 

▲ 위로 올라 올수록 큰 소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 잠깐 조망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오네요

 

▲ 경사가 좀 있어 땀이 줄줄 합니다.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불었으면 좋으련만...

 

▲ 183봉 도착

 

▲ 갈길이 멀어요

 

▲ 오르다 보니 이런 쉼터도 나오네요. 우리도 물한모금 하고 쉬었다 갑니다

 

▲ 이젠 내리막길

 

▲ 경사도 좀 심하고 길이 돌밭이라 걷기가 좀 불편합니다

 

▲ 이 등산로는 대체로 이런 돌밭길이 많아 미끄러짐에 조심해야 합니다

 

▲ 간간이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곳도 나옵니다. 첩첩 산이네요

 

 

▲ 완만한 능선길

 

▲ 돌탑이 있네요

 

▲ 걷는 내내 소나무숲길이 참 좋습니다

 

▲ 우측 위 송신탑이 보이는데 오늘따라 참 멀게 느껴지네요

 

 

 

▲ 쉼터

 

▲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많은데 다시 내려 갑니다

 

 

 

 

▲ 아직 7,5km가 남았네요

 

▲ 중간 중간 이런 쉼터가 있어요

 

▲ 완만한 길이라 걷기에 참 좋습니다

 

▲ 길은 완만해서 걷기에 좋은데 바람이 없어 아쉽습니다

 

▲ 이곳의 흙은 새까맣네요. 특이합니다

 

▲ 다시 힘들게 올라 갑니다

 

▲ 왜 이곳만 흙이 검으지 모르겠어요

 

▲ 송신탑이 보이네요

 

▲ 동해 바다도 조금 보이고...

 

 

▲ 쉴수 있는 평상이 있는데 그늘이 없어 아쉬워요

 

 

 

 

▲ 길이 정비가 되지 않은건지 풀숲을 헤쳐 나가니다

 

 

 

 

 

▲ 길도 완만하고 숲도 좋고...

 

▲ 이런길 너무 좋아요

 

▲ 이곳의 소나무는 상당히 크네요

 

 

▲ 임도 갈림길에서 다시 당집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 갈림길에서 오르막길이 시작 됩니다

 

 

▲ 오르막길을 힘들게 오르다 쉴 수 있는곳

 

 

▲ 이곳에도 평상이 있는데 역시 그늘이 없는곳에 설치되어 있어요

 

 

 

 

▲ 당집 도착

 

 

▲ 당집

 

▲ 당집 근처에는 소나무숲이 좋아요

 

▲ 커다란 바위가 깎아 놓은듯이 반듯하네요

 

 

▲ 소나무숲이 일품입니다

 

▲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 당집에서 내려 오니 이렇게 많은 산악회 리본이 달려 있네요

 

 

▲ 다시 오르막길.

 

▲ 너무 더워 너무 힘들어요

 

▲ 쉼터

 

 

 

 

'사진 감상 > 풍경 및 여행, 산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파랑길37코스 1  (0) 2019.08.07
해파랑길36코스 2  (0) 2019.08.06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0) 2019.08.05
추암 해변  (0) 2019.08.05
해파랑길35코스 2  (0) 201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