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06. 2박 3일간의 가족여행(보령 죽도 상화원)
우리는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로 보령 죽도 상화원을 가 보기로 하고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하였다. 초여름의 날씨지만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추위를 느낄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다. 죽도 상화원은 충남 보령에 있는 작은 섬이었지만 남포방조제가 생기면서 배를 타지 않고 차를 타고 손쉽게 갈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죽도는 아주 작은 섬으로 해변의 풍경이 아름답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멋스러운 기분을 만끽하며 힐링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한국식 전통정원의 아름다움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후 5시까지만 입장객을 받는다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시간이 거의 5시가 다 되어 마지막으로 가까스로 입장할 수 있었다. 상화원은 매표소에서 우측으로 출발하여 약 1.65km의 회랑을 따라 걸으며 구경할 수 있는데 지붕이 있어 비가 와도 다행히 별 탈 없이 걸을 수 있어 좋았다.
▲ 죽도 상화원 입구
▲ 의곡당
▲ 의곡당
▲ 오랜된 느티나무
▲ 와인 저장실
▲ 상화원 안내도. 매표서에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 매표소에서 우측으로 산책로 안내 표지판 있네요
▲ 회랑(지붕이 있는 복도)를 따라 걸어 가는 길이라 비가 와도 괜찮아요
▲ 회랑
▲ 제2주차장 옆으로 회랑이 이어져 있습니다
▲ 꼭 건물 한 같아요
▲ 남포방조제에서 죽도 상화원으로 들어 오는 길
▲ 섬 바깥으로 소나무숲 사이로 길이 이어집니다
▲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맘은 즐겁습니다
▲ 중간 중간 이런 쉼터도 만들어 놓아 쉴 수 있어 좋아요
▲ 소나무숲
▲ 중국을 상징하는 사슴(화록)
▲ 불굴의 기상을 떨치는 조선말을 상징하는 청동상
▲ 일본을 상징하는 사슴(왜록)
▲ 사슴가족 옥돌상
▲ 비오는 날 걸으니 더 운치있고 좋네요
▲ 카페
▲ 숙박을 할 수 있는 빌라단지
▲ 날씨가 좋지 않아 시정이 좋지 않아요
▲ 남포방파제
▲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석양정원
▲ 석양정원에서 기존의 회랑아래로 다시 만들어진 회랑
▲ 섬아래로는 기암괴석도 보이고...
▲ 반가 사유상
▲ 자율적으로 생수를 구매할 수 있는 생수자율판매대. 나도 이곳에서 천원을 넣고 생수 한병을 샀어요
▲ 새로 만들어진 회랑 지붕이 초가지붕인줄 알았는데 만져 보니 나이론 재질의 끝같은걸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 한옥마을 단지. 우리나라 유명 한옥을 복원해 놓았어요
▲ 청양군 남양면 대봉리 이대청씨 가옥
▲ 낙안읍성 동헌 복원 한옥
▲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오홍천씨 가옥
▲ 고창군 아산면 구암리 홍씨 가옥 안채
▲ 한옥전망대
▲ 하우스가 하나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각종 분재와 꽃 화분이 있었어요
▲ 분재정원
▲ 엄청 오래되고 큰 뽕나무
▲ 오래된 뽕나무가 90도로 꺾여져 자라고 있어 특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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