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3. 인산 인해 속의 진주유등축제장
아내와 저녁을 먹고 운동삼아 진주유등축제장을 한바퀴 돌아 보고 오기로 하고 강변을 따라 걸어 내려가 음악분수대를 지나 촉석루의 많은 유등을 보고 남강교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다시 강변을 따라 올라와 유등을 구경하고 집으로 왔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수없이 유등축제장을 가 봤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은건 정말 처음이었다. 말 그대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우리도 많은 사람들에 떠밀려 제대로 구경도 해 보지 못하고 멀리서 대충 보고 곧장 집으로 돌아 오고 말았다. 사진도 물로 찍을 기회도 제대로 없어 갔다온 흔적을 남기기 위해 대충 몇컷만 하고 왔다. 사진은 카메라를 일부러 가져가지 않고 며칠전 새로 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성능도 테스트할겸 스마트폰으로 찍은 무보정 결과물이다. 나름 사진이 좋네요.
▲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는 인파.
▲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경 나왔더군요
▲ 진주유등축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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