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02. 강진의 가볼만 한 사찰 남미륵사 1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에 석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스님이 30여 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3층 석탑, 사각 33석탑, 18m 해수 관음보살, 5m 부부코끼리상 등 아름다운 시설물이 풍동 마을 경관과 잘 어우러져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입구의 세계불교 미륵대종 남미륵사 표지석
▲ 남미륵사 입구의 거대한 코끼리상이 압도하네요.,
▲ 평소에 봤던 우리나의 조용한 그런 사찰 느낌이 아니었어요.
▲ 일반적인 우리나라 전통 사찰을 보면 입구에 일주문이 있는데 이곳은 불이문라는 문이 맞이 하네요
▲ 들어가는 길옆으로 이런 불상들이 쭉 서 있어요
▲ 오랜된 고찰의 울창한 숲길이 아닌 조경된 숲길을 걸어 들어 갑니다
▲ 길옆의 불상의 모습도 각양 각색이네요
▲ 이런 다리 모양의 조형물도 기증을 받은 못양입니다. 이름이 적혀 있어요
▲ 본격적인 절 입구인듯 합니다
▲ 포대화상
▲ 13층석탑
▲ 주변에 각종 석상이 많이 있어요
▲ 대웅전이 보이네요
▲ 석탑과 대웅전
▲ 관음32 응신전
▲ 대웅전
▲ 천불전
▲ 용왕전
▲ 용왕전이 특이 했어요. 저수치처럼 되어 있고 다리가 있었어요. 다리에는 개구리가모양의 조각상도 있고...
▲ 삼신각 십이간지약수터 방향으로
▲ 감로수라고 적혀있는 십이간지약수터. 제 띠에 해당하는 약수를 마셔야 한다고 하시네요
▲ 앉아서 띠를 물어 해당하는 띠약수를 마시라고 설명하는 할머니
▲ 나도 소띠약수에 천원짜리 하나 얹어 놓고 빌고 시원한 물한모금 했습니다
▲ 끝물인 상사화도 보게 되네요
▲ 산책하듯이 둘어 보아야 합니다
▲ 아미타불로 가는 길 입구의 한반도 모양의 남미륵사 남북통일 기원탑
▲ 아미타불로 가는 길
▲ 이곳은 특이한게 마을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거예요. 마을골목길 지나 아미타불로 올라 갑니다
▲ 36m나 된다는 동양최대의 황동좌불상이 보이네요
▲ 33층팔각석탑도 보이고
▲ 금목서 꽃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 길위에 떨어진 금목서꽃
▲ 음목서 꽃도 있어요
▲ 은목서꽃이 수북하게 떨어져 있네요
▲ 발로 밟고 올라가면 안됩니다, 양 옆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 관음전 입구
▲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시고 33관세음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관음전
▲ 관음전 뒤쪽의 황동좌불상
▲ 33층 사각석탑
▲ 와불도 보이네요
▲ 관음 감로수
▲ 33층팔각석탑
▲ 관음전
▲ 33층사각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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