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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석문공원 출렁다리

야생초요 2016. 10. 5. 16:37

2016. 10. 02. 강진 석문공원 출렁다리

 

 

오랜만에 나홀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원래의 계획은 3받4일의 일정으로 강원도쪽으로 여행계획을 했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급 수정하여 남도답사의 일번지 강진을 주 목적지로 하여 2박3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제일 먼저 도착한 강진 석문공원!  이 공원은 2번 국도에서 나와 18번 국도를 타다 완도 나 해남 땅끝으로 가는 55번 지방도를 타면 나오는 석문산과 만덕산의 바위협곡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평범한 공원이었는데 올해 이 협곡에 석문산(283m)과 만덕산(412m)을 연결하는 사랑+구름다리가 만들어지고 아울러 이 다리를 중심으로 트레킹 코스가 개발되어 찾는 이가 부쩍 늘어 관광명소로 탈바꿈 되었다. 긴세월과 비바람이 조각한 듯한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마치 설악산에 와 있는 듯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더불어 사랑 + 구름다리는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가볍게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길이 풍경도 좋고 특히 여름철에는 석문공원앞 계곡에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와도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든다. 길이 111m 폭 1.5m로서 국내에서는 가장 긴 산악 출렁다리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석문공원쪽으로

▲ 석문공원으로 가는길

 

▲ 석문공원 뒤쪽으로 만덕산이 보이네요

 

▲ 용문사로 가는길. 용문사는 지난해 만덕산을 등산하면서 들러 보았기에 생략!

 

▲ 석문공원 숲

 

▲ 석문공원 종합안내도. 산책로가 안내되어 있네요

 

▲ 나는 간단히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족길을 선택하여 걸어 보기로 했어요. 걷는 순서는 역순으로 했어요

 

▲ 만덕산의 석문정

 

▲ 아래에서 본 출렁다리

 

▲ 구절초와 여인

 

▲ 아찔한 출렁다리를 사람들이 건너고 있네요

 

▲ 다리 아래를 통해 출렁다리로 가는 길이 나 있네요

 

 

▲ 석문산쪽으로 올라 갑니다

 

▲ 석문산쪽으로 올라가는 길

 

▲ 계단길을 오르다가 본 출렁다리

 

▲ 출렁다리와 만덕산

 

▲ 55번 지방도와 만덕산. 작년에 만덕산을 등산했었는데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를 거쳐 이쪽 용문사쪽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 쉼터와 다리

 

▲ 석문산의 아름다운 기암괴석들

 

▲ 55번지방도와 석문산.

 

▲ 만덕산 방향. 왼쪽 봉우리에 노적봉전망대가 보이네요

 

▲ 멋진 출렁다리

 

▲ 노적봉전망대

 

 

▲ 석문산.

 

▲ 다리 중간에 강화유리로 된곳이 있는데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네요

 

 

▲ 만덕산

 

▲ 55번지방도와 석문공원

 

 

▲ 사랑+구름다리의 상징

 

▲ 설악산을 연상케하는 석문산. 이산 역시 작년 4월 이곳 석문공원에서 출발하여 덕룡산으로 등산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 석문산의 멋진 산세

 

▲ 석문산 방향

 

 

▲ 다리를 건너 노적봉전망대로 갑니다

 

▲ 전망대로 가는 길

 

▲ 전망대와 백련사쪽 등산로 갈림길. 좌측으로 전망대로 향해 갑니다

 

▲ 노적봉전망대로

 

▲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 전망대 도착

 

▲  노적봉에서 본 만덕산

 

▲ 노적봉전망대

 

▲ 노적봉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

 

▲ 설악산을 닮은 석문산. 석문산은 덕룡산의 등산코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 강진 도암 벌판

 

 

▲ 노적봉전망대

 

▲ 구절초

 

▲ 노적봉전망대에서 내려오다 본 다리모습

 

▲ 다리를 건너지 않고 왼쪽 주차장 방향으로

▲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좋네요

 

 

▲ 만개한 구절초

 

 

▲ 시원한 물이 흐르고 있네요

 

 

▲ 다리를 건너 석문공원쪽으로

 

▲ 만덕산의 등산로 안내

 

 

 

▲ 여름철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이 있어요

 

▲ 점심먹기가 어중간해서 이곳에서 간단히 라면을 먹기로 했어요

 

▲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가 고프니 왕뚜껑라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 주차장 앞의 용문사 입구. 작년에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를 거쳐 만덕산을 등산하여 이곳으로 하산을 하였지요. 이 도로를 따라 4km를 걸어 차가 있는곳까지 갔던일이 생각이 나네요

 

▲ 만덕산을 등산하고 하산하여 다산초당까지 걸었 갔었어요

 

▲ 차옆에 예쁘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