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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가볼만한 사찰 남미륵사 2

야생초요 2016. 10. 6. 19:11

2016. 10. 02. 강진의 가볼만한 사찰 남미륵사 2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에 석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스님이 30여 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3층 석탑, 사각 33석탑, 18m 해수 관음보살, 5m 부부코끼리상 등 아름다운 시설물이 풍동 마을 경관과 잘 어우러져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소원을 빌며 돈을 붙여 놓았어요

 

▲ 동양 최대 36미터 높이의 황동좌불상.

제작비 63억원을 투입, 중국에서 청동으로 제작돼 조각으로 나눈 후 배편을 통해 완도항에 입항한 뒤 육로를 거쳐 운반되었다 하네요

 

 

 

 

▲ 뒤쪽에서 본 관음전

 

 

 

▲ 모과

 

▲ 33층석탑과 관음전

 

▲ 벽에 돌을 붙여 담을 쌓았더군요

 

황동좌불상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이것은?!
티베트에서 불교 경전을 넣은 경통, 마니차.마니차가 돌아가면 경전의 불력이 세상에 퍼진다고 믿는데요~

▲ 석류가 탐스럽게 익었어요

 

▲ 돌리면 소원이 이우러진다는 티베트에서 불교 경전을 넣은 경통, 마니차

 

▲ 관음전을 내려 오니 여기에도 코끼리상이

 

 

 

 

 

▲ 만불전 입구

 

▲ 만불전으로 들어 가는길의 석탑

 

 

▲ 빅토리아연

 

▲ 빅토리아연

 

 

▲ 지붕위에도 불상이

 

▲ 만불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 거대한 빅토리아연

 

 

 

 

▲ 거대한 바위에 글귀를 많이 써 놓았어요

 

 

 

▲ 내려와서 올려다 본 관음전과 황동좌상

 

 

 

 

 

 

▲ 연못지대.

 

 

▲ 연못. 연꽃과 수련이 있는곳

 

 

 

 

 

 

 

▲ 빅토리아연도 보이네요

 

 

 

 

 

 

 

▲ 칠성여래불탑. 이탑속을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