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4
[스크랩]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4
[스크랩] 내가 당신을 만났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만났습니다 김 종 제 두 팔도 두 다리도 없는 나에게 누군가 활짝 핀 꽃길을 걸어가라고 하였습니다 명령으로 시간을 밟고 갑니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햇불처럼 달빛이 쏟아져 내리고 그 길에서 눈먼 당신을 만났지요 그 길에서 귀먼 당신을 .. 향기 나는 글/좋은 시 2006.09.24
[스크랩]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것을 한잎두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잎두잎 익.. 향기 나는 글/좋은 시 2006.09.24
[스크랩] 아침의 명상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 아침의 명상글 정유찬님의 詩 한편으로 대신 합니다... 빈손으로 왔다. 어차피 삶 속으로 우리는 그렇게 왔다. 그대와 나, 무엇이 아쉽다고 미련을 두겠는가. 담담하고 초연하게 마음속 상념을 훌훌 털고 너른 들판을 걸어보자. 가장 아름다운 순간도..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4
[스크랩]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3
[스크랩]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맛있는 사랑 받아가세요 달콤한 사랑을 드릴까요? 달콤한 사랑은 당신의 입가에 작은미소를 떠올리게 만들어 줄거에요 싱그런 사랑을 드릴까요? 이른아침 호수가에 물안개 처럼 피어 오르는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열정적인 사랑을 드릴까요?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3
[스크랩] 감사의 계절입니다 ♡※ 감사할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감사할 것들이 눈에 풍성히 보이기 때문에 구태여 설명을 안해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라고 하는 것은 이렇듯이 보아야 할 수 있는 것이며 조건을 알아야 저절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3
[스크랩]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파란 희망들이 당신의 가슴속에한 겹 또 한 겹 쌓여서넉넉히 이길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괴로우면 하늘을 보세요.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수많은 별들이 힘을 모아 은하수를 가지고당신..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3
[스크랩] 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어느날 아침, 한 어린 소녀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햇살이 구름을 뚫고 비쳐 나오더니 시리얼 그릇에 담긴 소녀의 숟가락에 반사되었습니다. 소녀는 갑자기 그 숟가락을 입에 집어넣었습니다. 함박웃음을 웃으며 소녀는 어머니에게 소리쳤습니다. "엄마! 방..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