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4215

니들은 절대로~~​

니들은 절대로~~ ​ 어느 날 철수는 퇴근해서는 아내에게 미안한 듯 말했다.​ “내일 말이야. 회사 후배 2명을 집으로 저녁 초대했거든.” ​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뭐라고요? 아니 왜? 그런 것을 당신 마음대로 결정하는 거죠? 집도 조그맣지,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지,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교를 부려야 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는데 당신 후배들한테 잘해 줄 리도 없잖아.” 그러자 남편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응. 그거야 이미 알고 있지.” ​ 남편의 말에 아내는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요? 다 아는데 왜? 초대한 거야?” ​ 남편이 말했다. “그 녀석들이 결혼하고 싶다는 바보 같은 소리를 자꾸 하잖아.” (다른 애들은 하지말아야 하는데 ᆢ) ​ ♣ 누군가 결혼은 미친 ..

선생님이 당한 일

선생님이 당한 일 철수네 학교에서 생물시험을 보는데.. 이런 시험 문제가 나왔다.. 새의 다리를 보고 새의 이름을 적으라는 문제였다. 한참 고민을 하던 철수..... 벌떡 일어나.. "선상님! 어떻게 새의 다리를 보고 이름을 알아 맞히란 말입니까? 머리를 보면 몰라도..." 선상님 왈 "자슥아! 공부를 안했으면 안했다고 할 것이지 왜 그리 잔말이 많아? 자네 이름이 뭐야?" 철수... 잠시 생각하더니 발을 교탁에 올려 놓고 하는 말.. "한번 알아 맞혀 보이소!"

못된 아들넘과 아버지

못된 아들넘과 아버지 경상도 친구가 4학년 짜리 아들을 데리고 목옥탕엘 갔다. 온탕에 들어가 있으려니 아들녀석이 물었다. "아빠, 안뜨겁나?" "게안타, 들어온나." 온탕에 풍덩 들어간 아들녀석, "앗뜨거, 세상에 믿을 놈 한 놈도 없다니까!" 아빠는 화가 났지만 여러사람 챙피해서 못들은 척 했다. 목욕탕에서 나오다 빵집에 들어가서 빵 다섯개를 사서 아들한테 두개를 주고 자신이 세개를 먹었다. 다 먹은 뒤 아들놈한테 물었다. "이제 배 부르나?" "두개 묵은 놈이 배 부르몬 세개 묵은 놈은 배 터지겠네!" 아빠는 또 챙피해서 못들은 척하고, 너, 이놈 집에 가서 보자고 마음속으로 별렀다. 드디어 집에 들어서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아빠, 호되게, 죽지않을만큼 패면서 말했다. "이 자석아! 애비한테 니 ..

무식해서 생긴일~ㅋㅋ

무식해서 생긴일~ㅋㅋ 어느 한 남자가 외국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주 섹시한 외국인 여자를 보게 되자 돈많은 남자는 여자를 꼬여서 침대로 데리고 갔다 외국인 여자는 계속 "허니,허니!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남자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그 일을 남자가 더욱 더 강하게 하면 할수록 그녀는 "허니! 허니! 를 더욱 간절히 악을 쓰면서 부르고 있었다 그러자 마침내 그 남자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씩씩거리면서 말했다 * * * * * * * "야! 이년아! 지금 허잖혀!" 엉! ㅎㅎ ㅋㅋ

식당에서

식당에서 어떤 제법 큰 식당에 인상이 아주 험악한 덩치 아저씨들 100여명이 단체로 우르르~ 몰려 들어왔다 그들은 보스처럼 보이는 사람주위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자리잡고 앉았다 종원원들은 잔뜩 쫄아서 눈치만 보고 있는데 보스처럼 보이는 한 아저씨가 야~! 삼겹살 시켜 명령하자 그 졸개중 한사람이 아줌마, 여기 삼겹살 하고 주문해 종업원 아줌마가 삼겹살을 먹을 수있게 상을 차려다 줬다 근데 삼겹살과 소주를 맛나게 먹던 두목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갑자기 화를 잔득내며 큰소리로 아줌마를 힐끗 한번 째려 보더니 “벗어~ !!! 벗어~!!!” 하면서 소리쳤다 종업원 아줌마는 깜짝 놀라며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모든 부하들의 수많은 눈치속 무언의 지시를 의식하면서 자신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는 무거운 분위기를 ..

노총각과 노처녀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노총각과 노처녀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워낙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켰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철’ 입니다. 철이요… 성은 ‘전’이구요. 전철이 제 이름입니다.” 남자는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뒤집어지는게 아닌가. 남자는 민망한듯 물었다. “아니, 뭐가 그리 우스우시죠?”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저는 이호선 이거든요 ㅎㅎㅎ

저렴한 잠자리 비용

저렴한 잠자리 비용 어떤 비뇨기과 병원 외래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을 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의사가 물었다. "예,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의사는 당황했지만 별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녀가 관계를 마치자, 옆방에서 작은 창으로 지켜보던 의사가 말했다. "두 분이 관계하시는 것을 지켜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남자는 진찰료로 3만2천원을 내고 갔다. 이 같은 일이 2, 3주에 한 번씩 되풀이되었다. 마침내 궁금해진 의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자가 대답했다. -------- 저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여자는 유부녀라 그 집으로 갈 수..

첫날밤에 겪는 10가지 비애

첫날밤에 겪는 10가지 비애 1. 기운의 비애 신부를 안고서 뒤뚱뒤뚱, 자기 힘없는 건 생각않고 신부 몸무게 탓하는 비실이. 2. 무드의 비애 음악 깔고 분위기 잡는데 난데 없는 방귀 소리..뽀~~옹~!!! 3. 충격의 비애 쌍코피 터져가며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천정의 샹들리에 전구알 세고 있는 신부. 4. 순결의 비애 매직데이와 그날 밤을 맞춘 것도 모르고, 흔적(?)을 보며 신나해 하는 촌닭 신랑. 5. 바보의 비애 캄캄한 이불속으로 신부를 부르더니 "야광팬티" 자랑하는 인간 6. 사기의 비애 "처음이야~!!" 해놓고서 앞으로, 뒤로, 옆으로....... 수십가지 테크닉 발휘하는 신부. 7. 금전의 비애 그 첫날밤을 바퀴벌레 나오는 변두리 여관방에서 보내는 자린고비. 8. 조루의 비애 단 30초만에 ..

유머

유머 예수님이 한국사람일지도? 1. 서른이 넘어서도 독립하지 않고 집에서 산다. 2. 무리지어 다니기를 좋아한다. 3. 그의 어머니가 어들을 신으로 여긴다. 유머2. 오랫만에 와이프에게서 문자가 왔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 그래서 심각하게 30분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시 문자가 왔는데 * * * * * "여보 미안해 ~ 다른 넘한테 보낸다는 게 잘못 보냈네." 평소 이웃집 예쁜 꼬마 여자아이를 예뻐하는 옆집 아줌마가 아이에게 물었다. "우와!! 예쁜 꼬마아가씨, 참 이쁘네. 누굴 닮아 이렇게 이쁠까? 아빠 닮았니? 엄마 닮았니?"하고 묻자 꼬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 * * * * "아무도 안 닮아서 이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