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당한 일
철수네 학교에서 생물시험을 보는데..
이런 시험 문제가 나왔다..
새의 다리를 보고 새의 이름을 적으라는 문제였다.
한참 고민을 하던 철수.....
벌떡 일어나..
"선상님! 어떻게 새의 다리를 보고
이름을 알아 맞히란 말입니까?
머리를 보면 몰라도..."
선상님 왈 "자슥아!
공부를 안했으면 안했다고 할 것이지 왜 그리 잔말이 많아?
자네 이름이 뭐야?"
철수...
잠시 생각하더니 발을 교탁에 올려 놓고 하는 말..
"한번 알아 맞혀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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