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원주 소금산출렁다리)

2019. 01. 06. 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오전에 정말 멋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둘러 보고 힐링 제대로 하고 나오면서 인천에서 살고 있는 친구와 연락이 되어 우리는 오늘은 인천으로 가서 친구도 만나고 술도 한잔 하기로 했다. 시간이 좀 남아 가는 길목에 있는 원주 소금산출렁다리에 가 보기로 했다.

소금산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구간 중 100m 암벽 봉우리를 연결한 다리입니다. 2018년 1월 11일에 개통되었으며 소금산(343m) 정상 오르기 전 암벽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100m 상공에 폭 1.5m 길이 200m 입니다. 그리고 입장료 1000원이 있는데 지역 상품권이라 이것을 가지고 이곳에서 음식을 먹던 필요한것 사도 되니 그냥 공짜나 마찬가집니다.

간단히 등산하듯이 소금산출렁다리를 구경하고 곧장 인천으로 달렸다. 저녁무렵에 인천에 도착하여 친구부부를 만나 숙소를 정하고 우리는 다 같이 숙소인근 고깃집에 가서 맛있는 소고기도 먹고 술도 마셨다. 오랜만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간현관광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

 

▲ 강이 얼어 있네요

 

▲ 출렁다리로 가는 길

 

▲ 저 다리를 건너가야 되나 봅니다

 

▲ 무인매표소가 있어 나도 표를 구매 했어요. 표가 아니고 놀이동산입장때 쓰는 손목밴드예요

 

 

▲ 꽁꽁 얼은 강바닥

 

▲ 예전에는 기차가 다녔지만 지금은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철길이예요

 

 

 

▲ 출렁다리 입구에는 많은 가계가 있었는데 이곳의 빵은 교황이 드셨던 빵이라고 엄청 크네요

 

 

 

 

▲ 소금산출렁다리로 가는 계단길

 

 

▲ 578계단을 올라 가야 합니다

 

▲ 손목밴드를 이용해서 입장하는 고

 

▲ 입장을 하고 들어 오니 넓은 쉼터가 나오네요

 

▲ 아찔한 스카이워크 전망대

 

 

 

 

▲ 578계단을 오르니 건강수명이 38분30초 UP 되었다고 하네요

 

 

▲ 아찔한 출렁다리

 

 

 

 

 

 

▲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정말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