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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안산 대부도)

야생초요 2019. 1. 18. 06:59

2019. 01. 07. 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

(안산 대부도)

 

 

어젯밤에는 인천사는 친구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오늘은 인천서 가까운 안산 대부도를 가보기로 했다. 대부도는 인천과 가까운 해양생태 최적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도는 서해안의 가장 큰 섬으로 남양 쪽에서 바라보는 큰 언덕처럼 보인다 하여 고려 시대부터 ‘대부도’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시화호를 막으면서 유지화 되어 차로 언제던 갈 수 있는 곳이지요. 대부도에는 가 볼만한 곳이 많은데 월요일이라 박물관, 전망대 등은 개방을 하지 않아 좀 아쉬웠어요.

 

▲ 대부도를 들어가 종현어촌체험마을 도착(구봉도 낙조전망대를 가기위해)

 

 

▲ 마을앞 물이 빠진 갯벌이 정말 넓네요

 

▲ 굴껍질

 

▲ 여름에는 이런 오리배도 탈 수 있을것 같네요

 

▲ 구봉도 낙조전망대로 가는 길. 종현어촌체험마을에서 2km 정도 가야 합니다

 

▲ 나이별로 뱃살을 체크하는곳이 있네요

 

▲ 대부도에는 7개코스의 해솔길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언제 한번 걸어 보고 싶네요

 

 

▲ 돌을 쌓아 둑처럼 막아 물이 빠질때 이곳에 갇힌 고기를 잡는 독살

 

▲ 구봉도 낙조전망대까지는 왕복4km라 운동삼아 갑니다

 

▲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

 

 

 

▲ 물이 빠지면 차가 들어 가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길도 만들어 놓았어요

 

▲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보이네요

 

▲ 영흥대교

 

▲ 개미허리 아치교

 

▲ 아치교를 건너 낙조전망대로 이동

 

▲ 더넓은 갯벌이 정말 좋네요. 날씨는 좋지 않아요. 미세먼지가 많아 시정이 영 좋지 않습니다

 

▲ 엄청 넓은 갯벌. 미세먼지 때문에 시정이 정말 좋지 않네요

 

▲ 갯벌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 개미허리 아치교

 

▲ 구봉도를 넘어 전망대를 갑니다

 

 

▲ 굴을 캐는지 작업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 데크길을 따라 전망대로 가는 길

 

▲ 영흥대교

 

 

 

▲ 구봉도 낙조전망대

 

 

 

 

 

 

 

 

 

 

 

▲ 동주염전

 

▲ 동주염전 체험장 옆 바다낚시장

 

▲ 바다낚시장

 

 

▲ 동주염전

 

▲ 동주염전

 

▲ 탄도항

 

 

 

▲ 탄도바닷길. 물이 빠져야만 저 앞 누에섬까지 갈 수 있어요

 

▲ 정말 갯벌이 끝내 주네요

 

▲ 우리도 물이 빠져있어 탄도바닷길을 걸어 들어가 봅니다

 

 

▲ 탄도바닷길

 

 

 

 

 

 

▲ 물이 빠지니 이런 길도 나오네요

 

 

 

▲ 누에섬으로 올라가는 길

 

 

▲ 저멀리 탄도항(좌측)과 전곡항(우측)이 보이네요

 

 

 

▲ 월요일은 개방을 하지 않아 올라가 보지는 못했어요

 

 

 

 

 

▲ 탄도항. 탄도항과 전곡항은 바로 붙어 있어요

 

 

▲ 전곡항에 정박중인 요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