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6. 동하, 호철이와 함께한 겨울 여행(부용대)
안동소주 전통음식박물관을 둘러 보고 조금 떨어져 있는 하회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붕용대로 달렸다.(하회마을 강건너편)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 주차장에서 완만한 길로 250m
▲ 부용대 도착
▲ 표준렌즈라 한번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 하회마을
▲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촬영을 하고 있네요
▲ 하회마을
▲ 촬영중
▲ 화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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