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29코스 2

2016. 05. 06. 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29코스 2

 

 

어제 28코스를 걷고 시간이 남아 29코스 구간중 임원항까지 걷고 임원항에서 숙박을 하고 오늘 29코스를 마저 다 걷고 30코스까지 걷기로 했다. 어제 저녁에 한잔을 해서 그런지 몸이 좀 무겁다. 동해삼척구간29코스는 호산버스터미널에서 용화레일바이크승강장(정확히는 장호초등학교앞)까지인데 옛날의 코스와는 좀 변화가 있었다. 소공대비방향으로 가도 되지만 이번에 수정된 코스는 도로를 따라 임원항까지 가서 다시 검봉산자연휴양림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변경되어 있었다. 좀 변경은 되었지만 그래도 아쉬운점은 신남항과 해신당공원, 갈남항으로 이어지는 지점으로 가지 않아 좀 아쉬웠다.

코스 : 호산버스터미널 - 옥원소공원 - 수릉교차로 - 노곡교차로 - 작진삼거리 - 노곡삼거리 - 비화삼거리 - 임원항 - 임원교차로 - 임원초등학교 - 임원1교 - 소공대비입구 - 검봉산자연휴양림입구 - 아칠목재 - 용화교 - 장호초등학교

거리 : 22km. 시간 : 4시간

 

▲ 임원1교 다리를 건너 좌측 검봉산자연휴양림 방향으로 강을 따라 난 길을 따라 갑니다

 

▲ 예쁘게 핀 겹벚꽃

 

▲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계속 올라 갑니다

 

▲ 이 지역에는 엄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더군요. 옥수수도 심어 놓고

 

▲ 소공대비 입구 도착

 

▲ 직진하여 검봉산자연휴양림 방향으로

 

▲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건설 사무실 앞을 지납니다

 

▲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한참을 올라 가네요

 

▲ 사료용 풀인지?

 

▲ 검봉산자연휴양림 입구의 멋진 펜션

 

▲ 검봉산자연휴양림 입구(휴양림 1km 지점)에서 직진

 

 

▲ 임도를 따라 산쪽으로 올라 갑니다

 

▲ 벼 모판. 주변에는 논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이곳은 논이 제법 있어 벼농사를 짓나 봅니다.

▲ 길가에는 예쁜꽃들이 피어 있네요

 

 

 

 

▲ 보리수나무꽃

 

▲ 산중의 펜션

 

▲ 산사태는 아닌것 같은데 산을 허물어 놓았네요

 

▲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 갑니다

 

▲ 산사태인지 공사중인지 잘 모르겠네요

 

▲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계속 올라 갑니다

 

▲ 점점 더 산중으로...

 

 

 

▲ 산속의 별장

 

▲ 작지만 예쁜 집

 

▲ 배낭을 앞으로 메고 편하다고 하네요

 

▲ 계속되는 오르막길

 

▲ 산속인데 특이하게도 버드나무가 많이 있어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네요

 

▲ 고갯길을 다 올라 왔나 봅니다

 

▲ 아칠목재 도착

 

 

▲ 아칠목재에서 이젠 내리막길. 반대쪽에서 올라 오는 사람도 있네요

 

▲ 내리막길은 언제나 편해요

 

▲ 사방댐 옆을 지납니다

 

▲ 동해안 산불피해지 사방댐

 

 

▲ 사방댐

 

▲ 편안하게 내려 갑니다

 

▲ 산속에 웬 그물들이 많네요

 

▲ 편안하게 내려 가는 길

 

▲ 이곳에도 집이 있네요

 

▲ 공사현장

 

▲ 터널공사 현장

 

▲ 7번국도 다리 아래를 통과 합니다

 

▲ 산속을 거의 다 벗어 났나 봅니다

 

▲ 개울에는 마른 억새가 빼곡하네요

 

▲ 마을쪽으로 내려 가는 길

 

▲ 공사현장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식당, 사무실

 

▲ 이팝나누꽃이 허드러지게 피었네요

 

▲ 밭의 상황도 구경하고

 

▲ 이곳에도 엄나무를 심어 놓았어요

 

▲ 용화마을 도착

 

▲ 나무에 열매가 엄청 열렸네요

 

▲ 용화교를 지나

 

▲ 동네 운동시설

 

▲ 용화레일바이크승강장 방향으로 가는 길

 

▲ 저 앞에 용화레일바이크 승강장이 보이네요

 

▲ 29코스의 종점이자 30코스 시작점인 장호초등학교 앞 도착. 실제로 안내판이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것처럼 용화레일바이크 승강장이 종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