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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 30코스

야생초요 2016. 5. 11. 17:40

2016. 05. 06. 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 30코스

 

 

오늘은 두개 코스를 걷기로 했다. 29코스를 걷고 이어서 30코스를 걸었는데 어제 29코스를 절반쯤 걸어서 별로 힘든것은 없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용화정류장을 지나는 길은 잠시 언덕을 올라 용화해변을 굽어보는 절경을 그려낸다. 이후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가 태어난 마을 옆에 조성된 황영조기념공원에서는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레일바이크 선로를 따라나 있는 해송과 파란 바다가 일품이다. 해파랑길 30코스는 걷기도 가능하지만 해양레일바이크를 통한 종주도 가능한 이색 테마코스이기도 하다.

코스 : 장호초등학교(삼척레일바이크 용화역) - 황영조기념관 - 초곡항 - 문암해변 - 세은정사 - 원평해변 - 궁촌해변 - 궁촌항 - 삼척레일바이크 궁촌역

거리 : 7.2km.    시간 : 1시간 40분

 

▲ 해파랑길 30코스 안내도

 

 

▲ 장호초등학교앞 30코스 안내도 있는곳에서 용화레일바이크 정류장쪽으로

 

▲ 도로를 건너 레일바이크 용화역쪽으로 가지 않고 직진하여 마을안으로 들어 갑니다

 

▲ 레일바이크 용화역

 

 

▲ 해파랑길이 해안으로 가지 않고 골목길로 되어 있네요. 좀 아쉬워요

 

▲ 길을 해안쪽으로 내서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골목길로 가게 되어 있어요. 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 정해진 코스대로 가 봅니다

 

▲ 언덕위에 멋지고 큰 펜션이 보이네요

 

▲ 도로쪽으로 올라 갑니다

 

▲ 해파랑길을 위해 새로 놓은 다리인듯

 

▲ 도로쪽으로 올라가는 길

 

▲ 도로가 보이네요

 

▲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는데 향이 정말 좋아요

 

▲ 도로에 올라 왔어요

 

▲ 도로를 따라 고갯길을 올라 갑니다

 

▲ 멋진 바이크를 타고 오는 사람도 보이네요

 

▲ 고갯길을 올라 오다 내려다 본 용화해변

 

▲ 저멀리 장호항도 보이네요. 장호항이 정말 멋진데....

 

▲ 장호해변

 

▲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니 정자가 나오네요

 

▲ 용화에서 궁촌까지 이어지는 레일바이크 철도가 보이네요. 해파랑길대로 걷지 않고 철도를 따라 걸으면 좋을듯

 

 

▲ 궁촌까지 5.3km가 남았네요

 

▲ 이젠 내리막길입니다

 

▲ 흐드러지게 핀 이팝나무꽃

 

 

▲ 발걸음보 가볍게 내려 갑니다

 

▲ 초곡항 입구 도착

 

▲ 황영조기념공원쪽으로 가야 하는데 900m가 남았네요

 

 

▲ 황영조기념공원쪽으로 가는 내리막길

 

▲ 황영조기념공원 입구 도착

 

▲ 레일바이크가 운행되고 있는 철로

 

 

▲ 황영조 발인가?

 

 

▲ 황영조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의 상

 

▲ 황영조기념관

 

 

▲ 초곡항

 

▲ 초곡항 도착

 

▲ 엄청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 특이한게 바위에서 자라고 있어요

 

▲ 초곡항

 

▲ 초곡항

 

▲ 초곡항의 멋진 바위와 전망대

 

▲ 해파랑길은 주로 해안을 따라 걷는길이 대부분인데 이곳 삼척구간은 해안을 걷는 구간이 별로 없어 바다를 보니 반갑네요

 

▲ 멋진 바위와 동해바다

 

 

▲ 초곡항 방파제

 

▲ 저멀리 궁촌쪽

 

 

▲ 해안을 따라 걸어 갑니다

 

 

 

 

 

▲ 모래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 문암해변

 

▲ 왼쪽위에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 해안가에 있는 세은정사 도착

 

▲ 세은정사

 

▲ 해안을 따라 가는 길은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 문암해변

 

▲ 대기중인 레일바이크

 

▲ 이젠 다시 도로로 접어 들어요.

 

▲ 이젠 도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

 

 

 

▲ 오른쪽으로 원평해변쪽으로...

 

▲ 솔밭사이로 난 철길이 참 아름답네요

 

▲ 레일바이크를 타 보고 싶어요!. 다 걷고 레일바이크를 탈려고 가 보니 표가 이미 다 팔리고 없어 못타 아쉬웠어요

 

▲ 레일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정말 즐거워 하네요

 

▲ 철길 없으로 이어진 해파랑길

 

▲ 어느 리조트 앞에 있는 멋진 모형 전함

 

▲ 레일바이크 철길을 따라 걸어 가 봅니다

 

 

▲ 원평해변의 솔방울

 

▲ 솔밭을 따라 가는 길

 

▲ 궁촌으로 가는 다리

 

 

▲ 궁촌항

 

▲ 궁촌항 방파제

 

▲ 레일바이크

 

▲ 궁촌항에서 왼쪽으로 골목길을 따라 궁촌역쪽으로

 

▲ 골목길을 따라 궁촌역으로

 

▲ 궁촌역으로 올라가는 길

 

▲ 레일바이크 궁촌역 도착. 여기까지가 30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