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감상/풍경 및 여행, 산행 사진

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 31코스

야생초요 2016. 5. 11. 17:51

2016. 05. 07. 해파랑길 동해삼척구간 31코스

 

 

3일째 네코스째을 오늘은 걷게 된다.

어제 29, 30코스를 걷고 30코스 시작지점인 궁촌항이나 종점인 근덕에서 하루를 자고 출발할려고 했었는데 잘만한 곳이 없어 삼척시내로 들어가 삼척버스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고 숙소로 들어와 일찍 잠이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궁촌으로 달려가 차를 세워두고 가볍게 걷고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차를 회수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 왔다.

31코스는 잠시 찻길을 걷다 마읍천을 따라 한적한 둑길을 걷다 부남교를 건너면 한적하고 소박한 부남마을을 거쳐 덕산해변 입구에 닿는다. 덕산해변에는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코스 : 궁촌레일바이크역 - 동막리 - 부남교 - 부남리 - 덕신해변입구 - 맹방해수욕장 입구

거리 : 8.9km.    시간 : 2시간

 

▲ 궁촌레일바이크역 주차장앞에 있는 안내도

 

 

▲ 공양왕릉

 

▲ 삼척레일바이크 궁촌역 주차장에서 출발

 

▲ 시작부터 도로를 걷게 됩니다. 사래재 오르막길

 

▲ 일기예보상으로 오늘은 황사가 있을거라는데 아직은 상쾌하네요

 

▲ 고개를 거의 다 올랐는데 도로가 많이 넓네요

 

▲ 사래재 오르막을 다 올랐어요

 

▲ 지네는 내리막길이라 한결 수월하네요

 

▲ 국초종주자전거길과 같이 가네요

 

▲ 삼척백도라지 가공공장

 

▲ 삼척 백도라지 가공공장

 

▲ 대진항 입구 도착

 

▲ 동막리 도착

 

▲ 동막교를 건넙니다

 

▲ 동막교를 건너자 마자 우측 뚝방길로 들어 갑니다

 

▲ 하천 뚝방길을 따라서...

 

▲ 지금은 강의 수량은 별로 없는데 강폭은 엄청 넓네요. 여름에는 물이 많을까?

 

▲ 감자밭

 

▲ 향기로운 아카시아꽃

 

▲ 근덕으로 가는 길에는 소를 키우는 축사가 많더군요

 

▲ 소를 키우는 축사

 

▲ 감나무도 심어 놓았더군요

 

▲ 감나무와 옥수수밭

 

▲ 강뚝을 따라서 계속 갑니다

 

▲ 귀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요

 

▲ 길가에 복숭아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는데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 오동나무꽃

 

▲ 층층나무꽃

 

 

 

▲ 귀리밭

 

▲ 귀리밭과 축사

 

▲ 한참을 내려 오니 강에 물이 좀 보이네요

 

▲ 부남교쪽으로

 

 

▲ 부남교 입구 도착. 저 다리를 건너 갑니다

 

▲ 부남교를 건너 부남리 방향으로

 

 

▲ 부남리 입구 도착

 

▲ 조용하고 평온한 부남리

 

▲ 부남리를 통과합니다

 

▲ 부남리는 들판도 좋고 밭도 좋을뿐 아니라 수리시설도 잘 되어 있어 정말 좋은 마을 같았어요

 

▲ 부남리의 귀리밭.

 

▲ 벼 모판

 

▲ 바람에 귀리가 흔들리고 있네요

 

▲ 보리밭

 

▲ 옥수수밭

 

▲ 한적한 시골마을이 정말 좋았어요

 

▲ 엄청 넓은 감자밭

 

▲ 마을의 농로를 따라 걷는 길이 참 좋아요

 

▲ 모내기를 하고 있네요

 

▲ 모판

 

 

▲ 멋진 소나무 세그루가 있어요

 

▲ 부남리를 지나

 

 

▲ 도로에 나왔네요

 

▲ 환경농업특성화마을이라는 표지석이 서있네요

 

▲ 교가1리 입구 도착

 

▲ 교가1리를 통과하게 되네요

 

▲ 교가1리 마을회관

 

▲ 마을을 지나 계속 갑니다

 

▲ 소나무 묘목

 

▲ 교가1리를 벗어 났어요

 

▲ 이곳에도 밭에 엄나무를 많이 심었네요

 

▲ 근덕 풋살경기장

 

 

 

▲ 강의 봄 풍경

 

▲ 강에 물고기기 많이 뛰고 있더군요

 

▲ 좌측길로 들어 갑니다

 

 

▲ 다시 강뚝방길을 따라서 갑니다. 길가에는 복숭아나무를 많이 심어 두었어요

 

 

▲ 정말 엄청 열렸네요

 

▲ 덕산교를 건너지 않고 직진합니다

 

▲ 덕산교

 

▲ 뚝방길을 따라서 계속 내려 갑니다

 

▲ 근덕 문화센터건물이 보이네요

 

▲ 감나무밭

 

 

▲ 보리밭

 

▲ 덕봉대교가 보이네요. 저다리를 건너 가야 합니다

 

▲ 갈대밭

 

▲ 원전백지화기념탑이 있는데 좀 생뚱맞기도 하네요

 

▲ 덕산해변 입구. 좌측으로 덕봉대교로 갑니다

 

▲ 덕봉대교를 건너 갑니다

 

▲ 덕산해변과 맹방해수욕장 중간의 조그마한 섬

 

▲ 근덕방향

 

▲ 덕봉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 맹방해수욕장 방향으로. 길가에는 무궁화를 많이 심어 두었어요

 

▲ 논에 있었는데 용도가 궁금하네요

 

▲ 갈매기들도 날고 있어요

 

▲ 비행중인 갈매기떼

 

▲ 맹방해수욕장 방향으로

 

▲ 그물을 수리중인 사람들

 

 

 

▲ 맹방해수욕장 입구 도착

 

 

▲ 해파랑길 32코스 안내도가 있는 맹방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하여 2박3일간의 걷기를 마무리 합니다. 이곳에서 근덕소재지까지 걸어 버스를 타고 차를 회수하러 갔어요. 2박3일간의 걷기가 좀 피곤하기도 했지만 즐거웠고 보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