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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100년 전통의 고가에서 맛본 샤브샤브-우후야(대가)

야생초요 2015. 2. 4. 20:20

 

2015. 01. 27.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

(100년 전통의 고가에서 맛본 샤브샤브-우후야(대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마지막으로 해양엑스포공원 구경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100년된 전통가옥을 개조해 식당은 운영중인 우후야(대가)로 달렸다. 이미 날은 어두워져 우리는 배가 고파 뭔가를 빨리 먹고 싶었다. 대가라는 식당은 원래 소바로 유명한 식당이지만 우리는 흑돼지 샤브샤블 주문하고  사케도 한병 시켰다.

정원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

 

▲ 추성훈가족(추사랑)이 다녀가 유명한 우후야(대가) 도착

 

▲ 꽃보다 아름다워!!

 

▲ 식당의 멋진 돌담과 정원

 

▲ 정원이 참 멋지네요

 

 

▲ 식당 입구

 

▲ 차례를 기다려야 합니다

 

 

 

▲ 돌에서 자라는 소나무

 

 

 

 

 

 

▲ 식당 뒤쪽의 조그만 폭포와 꽃이 조명을 받아 예쁘네요

 

▲ 우리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합니다.

 

 

 

▲ 우리는 흑돼지 샤브샤브를 시켰어요

 

▲ 이곳 역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메뉴판에도 한글로 되어 있네요

 

▲ 사케도 한병 시키고...

 

▲ 나와 둘이서 거의 다 마셨어요

 

▲ 역시 술이 들어가야 힘이 납니다

 

▲ 튀김

 

▲ 소스와 기본 찬

 

 

▲ 육수를 끓이고 있는 중

 

 

▲ 우리나라는 주로 소고기를 샤브샤브를 하는데 이곳에는 돼지고기네요. 고기와 더부어 만두와 국수를 줍니다

 

▲ 버섯을 비롯한 야채를 덤뿍 넣고...

 

▲ 시장이 반찬인지 모르지만 어쨓든 맛있어요

 

▲ 정신없이 먹고 있어요

 

▲ 구경도 잘하고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고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

호텔에 도착해서 윤샘이 파인애플파크에서 산 파인애플 와인을 비롯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