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어느 마을에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누구보다 청빈한 생활을 하던한 대감이 있었습니다.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대감에게생선을 갖다 바쳤습니다.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인이물었습니다.“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왜 사양하십니까?”“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다.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사 먹을 수 있겠나.”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부정부패를 막을 가장 단단한자물쇠입니다.어느 길을 선택해 걷느냐에 따라흥망이 갈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