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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때로는 슬픔 속에서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패션잡지를 훔친 이유

패션잡지를 훔친 이유한 도둑이 여성 의류를 특집 기사로 다룬잡지를 가판대에서 훔치다가 붙잡혔다.​"왜 패션잡지를 훔쳤지?"경찰이 물었다.도둑이 답했다,"제 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랬어요."​그러자 경찰은"그건 별로 돈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도둑이 말했다"잘 아시다시피 저는 소매치기에요.그러니까 내년에 출시될 옷은어디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지알아야 한다고요."

인생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다

인생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다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입니다.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우리는 평생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좌절하기도 합니다.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모든 것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해서'나'로 귀착됩니다.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도결국 끝에 가서 남는 것은 '나'입니다.모든 문제의 원인도 '나'요,해결책도 '내' 안에 있습니다.불안하고, 화나고, 슬픈 것도 '나' 때문이요세상과의 시비와 다툼도,'나'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좋은 글 중에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묵묵히 바라만 보아도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

고백

고백어느 한 남자가 임종을 앞두고 아내에게 말했다.작별하기 전에 당신에게 꼭 용서 받을 일이 있소.나는 오랫동안 이 비밀을 숨기고 있었소.허지만 이제는 고백해야 하오. 당신은 모르겠지만,나는 계속해서 당신을 배신하고 지냈소.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딸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거요.정말 정말 미안하오.""알고 있었어요."아내가최대한 천천히 말했다."내가 괜히 당신에게 독약을 먹였겠어요?"

중년이상이 필히 명심해야 할 계명

중년이상이 필히 명심해야 할 계명1. “내가 왕년에는…”이라는 말은 하지마라.검증할 수 없는 지나간이야기,듣는 사람도 피곤하다.2. 젊은 여성과 남성과 로맨스를 꿈꾸지 마라.그런 로맨스는 현실에는 없다.3. 자식을 비교하지 마라.자식도 아버지를 비교한다.4. 등산갈 때 여자와 만날 목적으로 가지마라.십중팔구 탈나기 쉽다.5. 동네에서 슬리퍼 끌고 다니지 마라.정말 없어 보인다.6. 전원주택 이사 꿈꾸지도 마라.나이 들수록 병원 가까운 도시에 살아야 한다.함부로 전원주택 지었다가 나중에 안팔려서 애물단지 된다.7. 함부로 창업 생각하지 마라.치킨집, 편의점은 동네마다 차고 넘친다.차라리 재취업을 고민해라.8. 혼자 산에 가지마라.갑자기 사고 당하면 꼼짝없이 죽는다.9. 쇼파와 한몸이 되지 마라.쇼파에 눕기..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 시인 박목월의 아들 박동규 교수는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정신적 멘토가바로, 어머니라고 말합니다.그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6.25 전쟁이 일어났습니다.그의 아버지 박목월 시인은 먼저 남쪽으로 떠났고그는 다섯 살짜리 여동생, 젖먹이 남동생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 남았지만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결국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무작정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그렇게 피난길에 오른 뒤 평택의어느 작은 마을에 잠시 머물게 됐지만흉흉한 민심에 며칠 후 그의 가족은 쫓겨나다시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다음날 새벽 그의 어머니는 아끼던 재봉틀을쌀로 바꿔온 후 끈을 매어서 그의 어깨에 지웠습니다.그리고 서울로 한참을 가고 있을 때 젊은 청년이그에게 다가왔습니다."너무 무겁지? 같..

이게 대체 무슨 짓이요

이게 대체 무슨 짓이요옛날 조선시대 왕이하루는 심심해서 혼자서 그 짓을하고 있었다.그때 신하 한 명이들어와서 그 광경을 보고는“전하 !! 중전과 많은 후궁들을 두고이게 무슨 짓입니까?“하고 말했다.그러자, 당황한 임금은“야 !! ,너도 해봐! 참 재미있어!그후 집으로돌아온 신하는 자기도 방에서그 짓을 했다.그러던 중그걸 본 부인이 탄식하며 말했다.“아니!! 영감이게 무슨 짓이요???”그러자신하가 외치는 한 마디!!“ 어명이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