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72

내 마음이 이야기 하는 인연

내 마음이 이야기 하는 인연 평생 동안 당신과 함께 하고픈 인연은 목적이 있는 인연,이유가 있는 인연, 대가를 바라는 인연 이런 가식적 인연이 아니요 내 마음의 인연은 서로의 진실된 눈빛으로슬플때나 기쁠때나 힘이 들때 외로울때 곁에서 함께하며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인생 여정의 길동무가 되는 인연 그런 인연 입니다 하루의 일상 힘이 들어 지칠때 핸드폰으로 나 힘들어 하고누군가에게 연락 하는 사람이 나였으면.또 하루의 일상 슬퍼서 눈물이 날때 곁에서 위로 해 주는사람이 나였으면... 또 다른 하루의 일상, 기뻐서 축하 받고 싶을때가장 먼저 축하 해 주는 사람이 나였으면.비가 오면 한 적한 카페에서 통기타 음악 들으며마음속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나였으면... 바람이 불면 발길 닿는 대로 차를 몰..

나는 幸福한 사람

나는 幸福한 사람“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설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들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말할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볼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살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놀랍게도 누군가가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부자 되지 못해도,빼어난 외모 아니어도,지혜롭지..

링컨의 유머

링컨의 유머 1 미국 대통령 링컨은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지적을자주 받았습니다.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 하자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링컨의 유머 2한번은 링컨대통령이백악관에서 자기 구두를 손수 닦고 있었습니다.친구가 들어와그 장면을 보고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어찌 대통령이 자기 구두를 직접 닦고 있나?”그러자 링컨은 말했습니다."아니, 그럼 대통령은 다른 사람 구두도 닦아야 하나?" * 링컨의 유머 3 청년 시절 링컨이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그에게는 마차가 없었습니다...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자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자 한 남자가 얼음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공장 안은 기계 소리와 작업자들의 목소리로언제나 소란스러웠으며 바닥은 톱밥과 얼음 조각들로서로 뒤섞여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시간을 보려고시계를 봤더니, 손목에 있어야 할 시계가 없어졌습니다.어딘가에 풀어놓은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떠오르지 않았습니다.아내가 생일 선물로 준 시계이기 때문에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공장 어디에서도찾을 수가 없었습니다.결국, 식사 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내려갔고,남자는 식사하는 내내 시계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집에 가서 아내에게 변명할 생각을 하니마음이 더욱 편치 않았습니다.그리고 다시 작업장으로 향했는데,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작업장에서 일하는 청년이 있었는데,남자의 시계를 들고 ..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새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 더 선하고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염려는 없겠지만.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인생들..

웃고 갑시다

웃고 갑시다 혼자서 등산하는 재미가 있다.주말에 김밥과 소주 2병을 배낭에 넣고 산에 갔다.정상에서 '얏호!' 한 번 하고 내려오다 점심 때에 바람에 나부끼는초록빛 억새풀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를 찾다괜찮은 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나와 같이 혼자 온중년 남자가 벌써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나를 부른다.“형씨, 같이 한 잔 합시다!”거절할 수 없어 마주앉아 한 잔 받아 마셨지만 주정뱅이랑 산에서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될 것 같아 얼른 그로부터 벗어나려는데 자꾸 말을 걸어온다.“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난 탁주郡 약주面 소주里에 사는 酒태백입니다.형씨는 어디서 오셧소?”'내가 질소냐.' 하는 마음으로 대답하였다.“난 이별道 서럽郡 떠나面 못만나里에 사는 李삿갓이라 하오.”그러면서 얼른 그 자리를..

모두가 행복해지는 최선의 방법

모두가 행복해지는 최선의 방법유대인은 기부하며 산다.기부는 탈무드에 법으로명시된 유대인의 의무다.탈무드에 나오는 중요한질문중에 하나가 그렇다면누구를 먼저 도울것인가 하는 문제다.기부가 일상화 되어 있는유대인에게 누구부터 도와야 하는가는매우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질문이다.탈무드에 그 순서가 정해져 있다.1번은 아내다. 2번은 성인이 되지 않은 자녀다.3번은 부모님이다. 4번은 경제 행위가 가능한 성인 자녀다.그리고 가까운 친척순이다.다음은 같은동네에 이웃에서 더 먼 동네로 확장된다.사랑(베품)에 순서를 정하는 유대인의 모습이우리 정서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겠지만우선 순위를 정해두는 것은 현실적으로 기부를 생활화하는과정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