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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하느님과 예수님의 성씨는?선교사님이 초딩들에게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선교사님에게 물었다"선교사님요!하느님하고 예수님하고 부자지간이 맞지예?""응, 그렇지.""그란디 우째서 하느님은 하씨이고예수님은 예씨 인교? 재혼을 했는교?"데리구 들어온 아인교?"ㅋㅋ갑작스런 질문에 선교사님은 대답을 못한 체난감해 하고 어쩔줄을 몰랐다바로 그 때에 질문을 한 아이 옆에 있던 여자 아이가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 박으면서 말했다........"임마!서양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여!하느님과 예수님 두 분의 성씨가 모두다'님씨' 잖여 으이구~~~야 이 바보야!질문을 하려믄 질문같은 질문을 해라 쫌이 문디 같은 자슥아!

내일을 위하여 과거를 버려라

내일을 위하여 과거를 버려라 우리는 과거를 지나현재를 살아가고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존재들이다 헛된 과거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 가는 것은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우리에게 주어진 큰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과거에 저질렀던실패의 기억에 얽매여자기 자신의정신과 육체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 하려다가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 두라 그것은 마치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돌아서야 할 손님이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거기에는 이제 그만 이라는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좋은글 중에서-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화장품을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화장품을주름이 생긴 이마에는‘상냥함’이라고 하는 크림이 좋다.이 크림은 주름을없애 주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입술에는 ‘침묵’이라는고운 빛의 립스틱을 발라보라.이 립스틱은무자비한 험담으로 뒤틀려진 입술을예쁘게 바로 잡아 주는 효과도 있다고맑고 예쁜 눈을 가지려면‘단정함’이라는 안약을 사용하자.최선의 효과를 얻으려면어디를 가든지 그 안약을 지참해야 하고피부를 곱게 하고 싶으면,‘미소’라는 로션을바르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거울을 보고미소를 짓고 하루를 시작하여 보자.가장 이상적인피부영양제 화장품은 ‘영성체’이다.그리고 기가 막힌 피부 청결용 세안비누는‘고해성사’가 최고라고 한다.아 참!가장 향기로운 향수로는´기도´ 가 제일 향기롭지 않을까?- 어느 수녀님 글 중에서 -

더주까?

신병교육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중교 관 :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항상 "다"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신병A : 알았다!!!교 관 :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다시한번 말하겠다.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신병A : 알았다니까!!!교 관 :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날 마침사단장이 방문하여줄을 서서배식을 받던중,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국을 배식했는데...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당황한 신병A사단장을 빤히 쳐다 보다가.......더주까 !!!ㅋㅋㅋㅋ~!!

고성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2024. 12. 26. 고성 대가저수지 생태타방로 오늘은 아내가 고성 대가면 제정구커뮤니티센터에 출장이 있어 내가 운전을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출장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나는 그 시간에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를 걸어 보기로 했다.대가저수지는 경남에서 두번째로 큰 저수지라는데 겨울철 철새도 많이 오는 곳이고 제정구커뮤니티센터와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연꽃이 피는 시기에 와도 좋을것 같았어요.제정구커뮤니티센터에 아내를 내려 주고 나는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가 시작되는 청실동산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했다. 호숫가를 따라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아름다운 풍경도 보면서 걷는 길이 힘들지도 않고 너무 좋았다.청실동산에서 암전마을까지 왕복 약 4km정도 되는것 같았다. 사진찍어 가면서 걸으니 ..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한 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는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가요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하룻밤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잠은 오지 않고, 바람 소리 쌩쌩 들리는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어느 마을에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누구보다 청빈한 생활을 하던한 대감이 있었습니다.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대감에게생선을 갖다 바쳤습니다.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인이물었습니다.“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왜 사양하십니까?”“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다.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사 먹을 수 있겠나.”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부정부패를 막을 가장 단단한자물쇠입니다.어느 길을 선택해 걷느냐에 따라흥망이 갈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