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 튄 참새 참새들이 포수 때문에 많이 죽게되었다. 참새들은 계속해서 당할 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모두 방탄 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총을 몇 방 탕탕 하고 쏘았는데 모두 무사했다. 참새들이 신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 응원을 했다. ♬~♭~야야 ~ 야야야야 ~ 야야야야 야야야 ~~!~♬~ 그 순간 포수가 기..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우스개소리 가장 듣고 싶은 소리 자동차 사고로 죽은 세 친구가 천당 어귀에서 질문을 받았다. 신: 식구들이 그대의 죽음을 슬퍼할 때 어떤 소리가 가장 듣고 싶었는가? 친구 1: 내가 훌륭한 의사였고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친구 2: 훌륭한 남편이자 훌륭한 교사였다는 소리가 듣고 싶었습..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고스톱의 모든 것 고스톱 시조 ★ 단심 고~ 이 몸이 죽어죽어 광도 못 팔고 고쳐 죽어, 청단에 홍단되어 피박이라도 있고 없고, 쓰리고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자품해설)* 고려말기 유명한 타짜(화투꾼) 정몽주의 시조. 하루는 광도 한번 못 팔고 계속 죽다가, 한판에 청단과 홍단을 멋지게 성공하고, 피박..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짧은 유머...긴 여운... 똑순이 똑순이네 반은 미술시간이었다. "여러분! 미술시간이에요. 오늘은 목장풍경을 한번 그려 보세요!" "네." 선생님께서 돌아다니시며 아이들의 그림을 보셨다. "잘 그렸어요." "소가 참 튼튼하군요." 선생님께서는 칭찬을 해주셨다. 그러다 똑순이 자리에 간 선생님. 똑순이의 종이는 백지 그대로 였..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어느 부부의 기 싸움 하루는 아빠와 6살짜리 아들이 같이 목욕탕을 갔다 아빠고추와 자기고추가 모양새가 틀리자아들이 궁금해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고추와 내꼬추는 왜 틀리죠? ""임마! 아빠것은 그랜져고 니것은 티코니까 그렇지~. "아들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자랑한다. "엄마! 아빠고추는 그랜져고 내것은 티고래!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산골 여인의 새참 충청도 어느 산골 마을 여인이 지서를 찾아 와 강간(?)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묻는다. -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해시유? - 여인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꼼짝두 못허고 당해버렸시유~ - 순경 - 얼..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말이 되는 야기~ 말이 되는 이야기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난~비밀 경찰이야~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경찰을 시켜주는 개구리 왕국이 있었다. 한 개구리가 샤워를 하다가 무심코 겨드랑이에 몇가닥 털이난것을 발견했다. 너무 신난 개구리가 경찰서로 뛰어갔다. 겨드랑이 털을 내보이면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겨드랑이에 털이 났어요.경찰 시켜줘요!' 경찰이 된 개구리..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
[스크랩] 한남자의 성클리닉~방문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했다. 의사가 물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의사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별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녀가 관계를 마치자 옆방에서 작은 창으로 지켜..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