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년의 소주한잔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1
[스크랩]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산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미 그전에 대단한 인연이 준비 되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만남이란 명제에 우연이란 만남은 결코 없다 그 때문에 단 한번의 만남이라도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이러한 만남 못지 않게 소중한 것은 만남의 끝..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1
[스크랩] 순진한 남자 순진한 남자 남자의 본능 .. ㅡ.ㅡ;; 한 남자가 심심해서 오락실에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골목길에 접어들었는데 왠 여걸 세명이 담배를 피우며 걸어오는 것이었다 녀석은 그냥 건방진것들 하면서 지나쳐 가려고 했다 그런데 붙잡는 여걸 여걸 1 : `야야~~~ 남자 : 날 불렸읍니끼? 여걸 1 : `야야야. 여기..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9.20
[스크랩] 호랑이가 놀란이유 앗 무서워 ㅜㅜ 덜덜덜........... . . 아~ 왜에? . . . . . . . . . . . . . . . . . . 빨리 주머니 뒤져서 내놔~ 없어? 조사하면 다나와~ 쉬어 가는 곳/신기.엽기 2006.09.20
[스크랩] ㅋㅋㅋ..."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낯선 도시에 온 목사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목사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설교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9.20
[스크랩] 자신만의 길 ☆ 자신만의 길 ☆ 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