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513

[스크랩] ㅋㅋㅋ..."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낯선 도시에 온 목사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목사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설교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