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향기 가득한 추억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9
[스크랩] ◐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9
[스크랩] 가장 외로운 날에 -용혜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외로운 날엔/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 향기 나는 글/좋은 시 2006.09.29
[스크랩]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 향기 나는 글/좋은 시 2006.09.29
[스크랩] 이 가을엔, 다 태우리 이 가을엔, 다 태우리 시 : 황라현 이 가을에 나는 타야 할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것을 태워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의 마디마디 서러운 내 사연 울음 끓어오르기만 한 인연 다 타서 저 붉은 노을의 빛 무리되고 징하게도 눈물만 쿨적거리게 했던 청춘 질문만 늘어나는 서글픈 내 삶 다 타서 저 .. 향기 나는 글/좋은 시 2006.09.29
[스크랩] 여인의 경험담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그리고, 지금 이 남자..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9.29
[스크랩] ㅋㅋㅋ...넌 누구냐 !!! - 넌 누구냐 하루는 철수가 일찍 퇴근해 보니 침실이 물바다가 돼 있었다. 깜짝 놀란 철수는 부인인 영자를 찾았다. 영자가 잠옷차림을 한 채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철수가 영자에게 물었다. “여보,대체 무슨 일이야?” 영자가 대답했다. “물침대가 터졌어요.” 집안을 살펴보던 철수는 화장.. 쉬어 가는 곳/웃어요 2006.09.29
[스크랩] 만나면 행복한 사람 평생을 가도.. 첫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리에만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고독할때 웃어 줄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있게 마련이고.. 같..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8
[스크랩]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8
[스크랩]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향기 나는 글/좋은 글 20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