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탄 최불암
최불암이 오랫만에 버스에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사가 이렇게 크게 소리쳤다.
"이가 입니다. 이(李)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오가입니다. 오(吳)가 내리세요!"
몇 명이 또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최불암,
드디어운전사에게 달려갔다.
@
@
@
@
@
"왜 이(李)가하고 오(吳)가만 내리게 하는 거야?
최(崔)가는 언제 내리는 거야?" 엉~~!^**^
ㅎㅎㅎㅎㅎ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마다 돌아오는 설 명절 최고의 명언 (0) | 2025.01.27 |
---|---|
여자들의 이중성 백태 (0) | 2025.01.25 |
빵점짜리 남편 (0) | 2025.01.22 |
넌센스 퀴즈 (0) | 2025.01.20 |
가정부의 하얀 허벅지 (0) | 202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