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제비뽑기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할 때 생긴 사건이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말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지 시험해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사형>이고
다른 하나는<사형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한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다.
장난하는 것이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에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 하였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다.
"그것을 먹어버리면 어떻게 알아?"
유대인이 말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보면,
제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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