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75세 되신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갔다

야생초요 2020. 5. 13. 07:13


75세 되신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선생, 내 말 좀 들어보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예쁜 여자하고 같이 자도,

그게 잘 되지 않으니 왜 그렇소?"

 

 "아 그건 선생님이 연세가 높으셔서 그런 겁니다"


"그런 소리 마슈,

내 친구는 80살이나 되었는데도,

일주일에 두 번씩 안하고는 못 배긴다고 나한테 자랑하던걸."

 

"아,선생님께서도 말로는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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