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어느 대머리 대학생의 고민.

야생초요 2020. 5. 11. 08:26


어느 대머리 대학생의 고민.

한 대학생이 있었다.
머리카락이 너무 없는게 항상 고민이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심기로 결심을 했다.

대학 4년간 열심히 알바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 쯤 알바한
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었다.!!!!!.

자기 머리를 보니, 매우 흡족해서
자랑스럽게 움추렸던 어깨도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으로 들어갔는데~

몰라보게 변한 아들을 보고
어머니 하시는 말씀 !!!!!


아들아 ! 너 영장 나왔다!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형 제비뽑기  (0) 2020.05.15
75세 되신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갔다   (0) 2020.05.13
어버이 날 / 불효자들은 보거라~!   (0) 2020.05.08
배고픈 개구리   (0) 2020.05.08
웃어 봐요!!  (0) 2020.05.06